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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 한지우
  • |
  • 미디어숲
  • |
  • 2024-11-11 출간
  • |
  • 272페이지
  • |
  • 147 X 212mm
  • |
  • ISBN 979115874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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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문학
AI가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돼라!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정면으로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앞으로 점점 인간이 하던 많은 일을 AI가 대신하게 되겠지만 인간 고유의 능력, 즉 창의성과 감성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한 영역은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대체하기 힘들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많은 직업이 AI에 의해 대체될 거라는 두려움이 크지만, 이 책은 그 속에서 인간 고유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대체 불가한 능력을 길러라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인물들이 실제로 인문학적 감각을 통해 혁신을 이룬 사례들을 보여준다. 페이팔 마피아로 불리는 테크 리더들은 단순한 기술적 능력을 넘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사고와 세상에 대한 경이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는 기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예를 들어 창의성과 복잡한 의사결정에서 그들이 얼마나 앞서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퍼지(Fuzzy)’ 능력은 AI가 처리할 수 없는 모호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영 전략을 세우거나 예술과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저자는 ‘퍼지’와 ‘테키(Techie)’의 균형을 통해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감성적, 창의적 능력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혁신이 탄생한다고 말한다. 그는 기술만으로는 위대한 제품을 만들 수 없고, 인문학적 감각이 더해졌을 때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그가 아이폰, 맥북 같은 혁신적 제품을 만들며 세상을 변화시킨 원동력이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는 방법만을 다루지 않고, 실제로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이 자녀들을 인문학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에 보내는 이유도 설명한다. 이들은 자녀들에게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강조한다. 이는 기술만으로는 미래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으며, 인간의 고유한 사고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은 AI 시대에도 인간이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인공지능 시대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히려 인공지능이라는 날개를 달고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면 인문학적 감각이 필요하다.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1장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다는 사람들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능력, 퍼지
- ‘느낌적인 느낌’을 잘 다루는 사람들의 시대
- 테키 vs. 퍼지
진정으로 감탄할 줄 아는가?
- 감탄하지 못하는 현대인
- 창의성의 원천, 경이감 회복하기
-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 호모 프롬프트
- 호기심 넘치는 인재, 원더 시커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가?
- 세계 최고의 부자를 만든 사고방식
- 수많은 실리콘밸리 인재를 배출한 이곳은 무엇을 가르칠까?
- 넓게 볼 줄 아는 통섭형 인재, 폴리매스
세상과 깊게 교감할 수 있는가?
- 사랑이 사라져 가는 시대
- 죽음과 파괴의 네크로필리아
- 인간성 회복의 바이오필리아
- 세상과 교감하는 인재, 바이오필로소퍼

2장 퍼지를 만드는 인문학적 감각

호모 센티언스의 시대가 온다
- 세계적인 투자가는 왜 2,000억을 인문학 연구소에 기부했을까?
- 데이터 너머의 차이를 만드는 인문학
- 퍼지를 만드는 ‘인문학적 감각’
- 인문학적 감각과 인문학적 소양의 차이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우리는 깊게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 현상 너머의 본질 읽기
- 고독한 시간의 딥 다이브
- 실리콘밸리 퍼지들은 어떻게 ‘딥 다이브’를 할까?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의 법칙
- 트렌드 vs. 클래식
- 세상은 다른 듯 반복된다
- 경영이든 개인의 삶이든 통하는 ‘영원한 지혜’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만드는 이야기
- 무시당하는 개인의 경험
- 집단의 구성원이 아닌 개인의 ‘이야기’
- 데이터에서 의미를 만드는 서사적 통찰력
차이를 만드는 인간다움
- 인간의 고유성이 사라지고 있다
- 인간의 고유한 능력, 상징적 사고
- 차이를 만드는 휴먼 스파크
- 경험과 직관이 빚어낸 대체 불가한 지식, 암묵지

3장 나만의 경쟁력, 인문학적 감각 기르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 실리콘밸리 리더들은 왜 이 학교에 자녀를 보낼까?
- 인문학적 감각은 공부만으로 길러지지 않는다
- 인간의 신경가소성
위대함을 가까이하기
- 위대한 예술은 혁신의 도구
- 예술과 인문학을 자주 접하라
- 디지털 시대에 더 중요한 ‘책 읽기’
- 확장적 읽기의 경쟁력
시간을 죽이지 않기
- 현대인이 시간을 다루는 방식, 킬링타임
- 지루함과 권태를 다루는 법
- 킬링타임에서 세이빙타임으로
불확실성과 모호함 즐기기
- 인공지능이 낳은 불확실성의 시대
- 소셜 미디어가 부추기는 완벽주의
- 퍼지들은 모두 배거본더
- 무질서와 혼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가만히 있는 연습하기
- 디지털 과잉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다
- 느리고 적게 일하는 생산성
-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의 유익
시인처럼 살아가기
- 연결된 세상에서의 단절
- 시인의 태도로 세상과 연결되기

4장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져야 한다

21세기 르네상스
- 새로운 르네상스의 진원지
- 르네상스형 인간의 재부상
스스로 진화하는 인류
- 프랑켄슈타인과 인공지능
- 절정에 달한 기대
- 인류의 마지막 발명
표준과 규격화는 끝났다
- 스탠더드의 시대가 저물다
-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스탠더드의 영역
- 가속하는 양극화
- 평균의 종말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잘하는 일
- 누구나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는 시대
- 낮아지는 인공지능 기술의 진입장벽
- 대체 불가한 인간의 영역
- 우월함에서 두드러짐의 시대로

에필로그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
참고문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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