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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부의 첫걸음

주택, 부의 첫걸음

  • 손경환
  • |
  • 이다미디어
  • |
  • 2024-11-09 출간
  • |
  • 356페이지
  • |
  • 150 X 225mm
  • |
  • ISBN 97911639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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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기획 의도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는 초양극화 현상
주택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주택시장은 이전과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단순히 양극화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기저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달라지고 있는데, 그동안 가졌던 생각과 판단으로는 좋은 성과를 얻기 어렵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격언이 있다. 달라지는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변화의 성격과 미래의 모습을 제대로 숙지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택시장이 금리 인하와 공급 위축 등 내외의 변수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초고령사회 진입, 금리 인하 등의 굵직굵직한 외적 변수가 시장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수급불균형 심화와 건자재, 인건비 급등 등 내적 변수가 시장 부침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펼쳐질 주택시장은 기존의 시장과는 판이할 것이며, 부침의 파동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측된다.
주택시장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선 그동안 익숙했던 판단과 행동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컨대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초양극화 현상에 이어 수도권 내에서도 응집 세력이 뭉치는 그룹화 현상이 생겨날 전망이다. 그만큼 주택시장에서 좋은 주택을 고르는 선별력이 중요하다.
특히 집은 살아가는 터전이며, 생활을 뒷받침하는 디딤돌이다. 이 책은 내 집 마련이 자산을 축적하는 최고의 저축인 점을 고려해, “내 집 마련 = 부의 첫걸음”이라는 점을 주택시장의 트렌드와 현장 중심으로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5W1H 법칙은 주택시장에서 원하는 물고기를 잡는 길잡이
주택 그리고 주택시장에 관해서는 수많은 정보가 생산·제공되고 있다. 이런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성과가 좌우된다. 이 책은 이론과 현장 분석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시장의 미래 모습, 어디에서 거래할 것인가, 무엇이 좋은 주택인가, 언제 사고팔까,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등 주택시장의 변화와 특징을 바로 5W1H 원칙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주택이란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낚시도구 고르는 법과 스스로 잡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뼈대를 구성하는 5W1H((Why, Who, Where, What, When, How)는 변화무쌍한 주택시장에서 원하는 물고기를 잡기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울러 주택 비즈니스의 향후 미래와 성공적인 대응 전략을 밀도있게 다루었다. 이 책이 주택시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Why · 1장 왜 주택시장이 변하는가?
집은 삶의 질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가장 큰 꿈은 내 집 마련이며, 주택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파트 시대의 도래와 중산층의 탄생에서 보듯이 주택은 튼튼한 저축 수단이다. 주택시장에는 양극화와 그룹화라는 새로운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은 주택의 가치를 결정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Who · 2장 시장을 움직이는 힘
주택시장의 속성이 변하면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 주택시장에서 청년층이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청년층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노인가구도 초고령사회를 맞아 영향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택시장의 흐름은 넓은 바다 또는 격랑이 흐르는 강물과 같다. 많은 혼란이 따르지만, 기회도 주어진다. 이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나침반과 속도계가 필요하다. 나침반이 없으면 원하는 목표에 가기 어려우며, 속도계는 적절한 시점을 잡는 데 필수적이다.

Where · 3장 어디에서 살아갈까?
주택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양극화와 그룹화는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 지역, 소득, 주택 유형 등의 양극화는 인구의 이중성, 20대 80의 사회, 사회 트렌드의 변화 등에 따라 한층 가속화될 것이다.
주택시장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지역의 선택이며, 다른 하나는 시점의 선택이다. 주택은 입지가 중요하다. 좋은 지역은 가격이 일시 하락해도 길게 보면 가치를 유지한다. 좋은 지역은 발전의 잠재력에 달려 있으며, 이를 결정하는 요인은 사회적 환경, 자연조건, 지역 성숙도, 외부효과 등이다. 특히 숲이 아니라 나무를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What · 4장 무엇이 좋은 주택인가?
주택시장은 때때로 태풍과 지진 같은 상황을 겪는다. 태풍인가 지진인가에 따라 시장을 보는 눈은 달라져야 한다. 주택시장에서 성과를 얻으려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나침반과 속도계를 이용해 물고기를 낚는 타이밍과 방법, 그리고 무엇을 잡을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신혼부부 등 청년들이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여건은 좋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을 둘러싼 상황을 잘 살피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

When · 5장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넓고 길게 시장을 살펴보아야 한다. 거인의 어깨에서는 시장의 중장기추세를 살펴볼 수 있다. 추세와 가격의 격차는 시장을 판단하는 핵심이다. 케인스의 ‘미인투표론’은 간단히 말해 가치 있는 저평가 주식에 장기 투자해야 성공한다는 논리이다. 이런 투자 원칙은 주택시장에도 적용된다. 가치 있는 주택을 선택해서 오랫동안 보유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How · 6장 주택 비즈니스, 어떻게 행동할까?
가격은 비용의 그림자이며, 주택의 거래나 투자는 비용으로 판단하는 접근이 합리적이다. 주택사업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시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 시작하고 언제 마무리할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지역, 즉 공간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공간의 경쟁력은 지역의 인구, 수급 상황, 잠재수요 등에 달려 있다. 미래의 잠재수요 및 수요의 창출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한다. 주택산업은 일상적 혁신이 필요하다. 이는 청년층, 노인가구 등 새로운 축에서 나타난다. 일상적 혁신으로 만드는 시장은 단순한 틈새시장이 아니라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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