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함께 걸어가 줄게.”
★52만 유튜버 ‘반짝이는 니모’가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인생 이야기★
트렌디하고 쿨한 엄마, 당당하고 멋진 어른으로 2030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어 ‘엄마에게는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대신 들어주거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인생 조언을 전하는 52만 유튜버 ‘반짝이는 니모’.
그러나 탄탄대로의 성공길만을 걸어왔을 것 같은 화려함 뒤에는 쉽지 않은 인생이 있었다. 부유했던 집이 외환위기 시절 부도와 함께 망하고 이혼을 한 뒤로 싱글맘이 되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던 것이다. 자신의 물건들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간 그녀를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준 것은 오직 ‘두 딸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뿐이었다.
가족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것부터 양육과 병행할 수 있는 일을 구해 생계를 책임지는 일까지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자신과 아이들의 반짝이는 삶을 지키기 위해 견뎌온 나날이었다. 현재 두 딸은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직도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는 세 모녀는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며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한다.
『반짝이는 딸들에게』는 니모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이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에세이다. ‘자존’과 ‘사랑’, ‘책임’, ‘당당함’, ‘현재’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고난이 닥쳐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야 하는지, 타인의 시선에는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포기하고 싶어질 때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솔직한 조언과 응원을 건넨다. 이 책은 매일의 불안을 이겨낼 용기와 지친 마음을 기댈 곳이 필요했던 모든 딸들을 위한 버팀목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인생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 것. 너는 무엇보다 반짝이는 존재야.”
조금은 기댈 곳이 필요한 세상 모든 딸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단단한 말들
사회에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면 그동안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힌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과 커리어부터 가족, 연애, 결혼, 그리고 소진되어 버린 마음까지. 가끔은 긴 하루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혼자 눈물짓기도 하고, 삶이 버거워 어디에라도 기대고 싶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이런 고민을 토로할 수 있는, 잠시 기댈 수 있는 언니 혹은 엄마 같은 존재가 주변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반짝이는 니모’는 52만 유튜버이자 트렌디하고 쿨한 엄마, 세상에 당당하게 맞선 멋진 어른으로 그간 2030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었다. 영상을 통해 ‘엄마에게는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대신 들어주거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인생 조언을 전하는 그녀가 첫 번째 에세이 『반짝이는 딸들에게』를 펴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앞으로 꿋꿋하게 나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만히 귀 기울이게 되는
담담하지만 울컥한 니모의 인생 이야기
“미국에서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회사를 만든 사업가”
“혼자서 두 딸을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강인한 싱글맘”
“52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반짝이는 니모팸> 크리에이터”
성공한 사업가이자 두 딸을 멋지게 키워낸 엄마,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반짝이는 니모’. 그러나 탄탄대로의 성공길만을 걸어왔을 것 같은 화려함 뒤에는 쉽지 않은 인생이 있었다. 부유했던 집이 외환위기 시절 부도와 함께 망하고 이혼을 한 뒤에는 싱글맘이 되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자신의 물건들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간 그녀를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준 것은 오직 ‘두 딸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뿐이었다.
가족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것부터 양육과 병행할 수 있는 일을 구해 생계를 책임지는 일까지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과 스스로 앞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왔다. 자신과 아이들의 반짝이는 삶을 지키기 위해 견뎌온 나날이었다. 그런 책임과 노력으로 시작한 초콜릿 사업은 미국을 넘어 한국에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현재 첫째 딸은 하버드대학교, 둘째 딸은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아직도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며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살아가는 세 모녀의 모습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삶을 긍정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세상에 당당하게 맞선 멋진 어른 니모가 전하는
용기, 책임, 마음에 대한 모든 것
『반짝이는 딸들에게』는 인생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난을 이겨내며 자신과 두 딸의 반짝이는 삶을 지켜왔던 저자가 깨달은 용기, 책임, 마음을 생생한 언어로 보여준다. ‘자존’과 ‘사랑’, ‘책임’, ‘당당함’, ‘현재’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고난이 닥쳐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야 하는지, 타인의 시선에는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포기하고 싶어질 때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그동안 직접 찍고 간직해 온 따뜻한 시선의 사진들을 글과 함께 실으며 어떤 순간에도 삶은 반짝인다는 것을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드러낸다.
분명 반짝이고 있지만 자신이 빛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터널에 멈춰 선 사람들에게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세상에 반짝이지 않는 삶은 없다고.” 어떤 내일을 맞이하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용기를 내길,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받길, 그리하여 자신의 반짝임을 소중히 간직하길 염원한다.
지금 끝없는 갈대밭을 헤매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힘든 도전에 직면하거나 슬픔에 휩싸였다면, 갑자기 찾아오는 외로움의 순간을 견디기 힘들다면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속에 담긴 가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따뜻한 조언과 든든한 위로가 필요했던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버팀목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