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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위한철학하는즐거움

청소년을위한철학하는즐거움

  • 미하엘 슈미트 살로몬, 레아 살로몬
  • |
  • 하늘아래
  • |
  • 2013-06-17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898978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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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문 :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1. 삶, 우주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17
사물의 원래 모습은 어떤 것일까? ..... 29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41
신은 존재할까? ..... 54
죽음 뒤에 또 다른 삶이 존재할까? ..... 78
모든 것은 헛된 것일까? ..... 93
왜 섹스는 즐겁고 죽음은 즐겁지 않을까? ..... 107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대해 ..... 132

2. 삶의 기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 155
우리가 이룬 업적은 자랑할 만한 것일까? ..... 178
자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바꿀 수 있을까? ..... 202
항상 이성적인 것이 합리적일까? ..... 223
훌륭한 삶과 훌륭한 죽음에 대해 ..... 242

3.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
우리는 살인을 해도 될까? ..... 257
왜 인간은 항상 그토록 잔인한 것일까? ..... 284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관대해져야 할까? ..... 312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 332

도서소개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철학하는 즐거움』은 지루한 철학서를 읽기 싫어하는 10, 20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딸 레아와의 대화를 통해 저자는 인생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대한 의문에 직면하게 한다.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만한 질문과 대답, 삶과 우주, 절대적인 신 등 광범위한 내용을 담았으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는지 현실의 문제들에 대하여 아빠와 딸이 함께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철학하는 법,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며, 철학과 논리의 미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10, 20대 철학에 로그인 하라!

사람들은 흔히 철학이란 어렵고 복잡한 것이며, 실제적인 생활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문제에 사로잡혀서 명확한 결말도 보지 못한 채 끝없이 맴돌고만 있는 것으로, 또한 허무주의적 감상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청소년들에게 철학이란 딱딱하고, 복잡하고, 지루함을 주는 학문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루한 철학서를 읽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철학박사인 미하엘 슈미트-살로몬은 그의 딸인 레아 살로몬과 이 책을 썼다.
청소년들이 누구나 한번쯤 의문을 가져봤을 것들에 대한 질문과 대답, 삶과 우주, 절대적인 신등 많은 것들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삶의 기술, 즉 어떻게 살아야 행복을 찾을 수 있는가? 등 누구나 고민하게 되면서 추상적이지 않은 현실의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딸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자극적이고,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현실감이 넘치는 책이다.
자신의 딸 레아와의 대화를 통해 미하엘 슈미트-살로몬은 우리의 인생에 관하여 크고 작은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본서에서 사람들은 대단히 흥미로운 철학여행을 통해 상식적인 테두리에서 뿐만 아니라 한 줄의 깔끔한 유머를 통해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대한 의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아빠와 딸이 한번쯤 의문을 가져봤던 것들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철학하는 법,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며, 철학과 논리의 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책소개

이 책은 지루한 철학서를 읽기 싫어하는 10, 20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청소년, 어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철학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이 책을 집어 들게 될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이 정도는 소화할 수 있고 약간의 재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가장 쉽게 접근을 하고 있으며 심각한 논쟁을 제기하지 않도록 간결하게 적어 놓았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것들을 유명한 철학자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던 모습과 빗대어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을 여러 곳에서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들이 한번쯤 고민과 의문을 가져봤던 문제들에 대한 아빠와 딸의 대화 속에서 삶과 우주, 신, 어떻게 살아야 행복을 찾을 수 있는가? 또 인간의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우주 가운데 먼지 알갱이처럼 떠 있는 이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즐거운 마음으로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관하여 가끔은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먼저 1장 삶, 우주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에 대하여는 조금은 어려운 질문이지만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빠는 딸과의 대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일까?
작가인 아빠는 여러 가지 사물을 빗대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말한다. 존재의 이유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존재의 목적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이 너무 간단하고, 단순하고 유쾌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또 신의 존재에 관한 질문에서도 종교, 신에 대한 이야기는 토론하기 힘든 주제임을 설명하며, 그러나 적어도 신에 대한 개인의 견해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죽음 뒤에 또 다른 삶의 존재에 있어서는 “너는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으므로, 네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하며, 아무 가치 없는 일에 너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네 삶에 풍요로운 의미를 주도록 노력하라” 라고 충고한다.
2장에서는 삶의 기술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첫째 감각을 총동원해 삶을 느끼며 즐기고, 둘째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자아를 실현하고,
셋째 보다 큰일에 자신의 삶을 공헌하기에 유념하라 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철학을 배우고 익히는 근본적인 목적은 ‘깨달음’에 있다고 한다. 인간은 철학을 통한 반성의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했던 것이나 오류들에 대해 알기 쉬운 말들로 풀어내 주었고 심지어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여러 가지의 것들을 논리적으로 이끌어 주어 청소년들에게는 논리적 사고를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언론사 서평

바이마르 포럼 자유사상가
“라이프니츠는 버터 비스킷이 아니었다(청소년을 위한 철학하는 즐거움)”는 학생들의 윤리수업에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말 할 것도 없이 호기심 많은 성인에게도. 미하엘 슈미트-살로몬과 그의 딸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것은 일상을 위한 모더니즘이며 도덕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자는 것이다.

쥐트 도이체 차이퉁
슈미트-살로몬은 알려진대로 인문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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