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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산여행

대한민국산여행

  • 민병준
  • |
  • 컬처그라퍼
  • |
  • 2013-06-14 출간
  • |
  • 409페이지
  • |
  • ISBN 97889705968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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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봄 - 화사한 꽃들이 벌이는 찬란한 향연
ㆍ 경남 남해 금산
누구든지 소원 하나는 들어주마!
ㆍ 전남 영암ㆍ강진 월출산
달은 하늘 아닌 돌 사이에서 솟더라
ㆍ 경남 창녕 화왕산
가야 소녀여, 올봄에도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photo essay 화왕산의 저녁 노을
ㆍ 전북 남원 바래봉
양떼가 다듬은 지리산의 보석
ㆍ 전남 해남 두륜산
천년병화도 미치치 못하는 남도의 보배
ㆍ 전북 고창 선운산
붉은 동백꽃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그곳
photo essay 선운사 늦동백
ㆍ 충북 단양 | 경북 영주 소백산
연분홍으로 물든 선비의 순정

여름 - 생명력 넘치는 뜨거운 계절의 휴식처
ㆍ 강원 평창ㆍ정선 백운산
매처럼 굽어보는 ‘국토의 오장육부’
ㆍ 경북 포항 내연산
금강산에도 없는 경치로다!
photo essay 맑디맑은 청하골 계류
ㆍ 강원 동해 두타산 청옥산
무릉계 신선놀음은 격이 다르다
ㆍ 강원 태백 금대봉~대덕산
십 리 사방이 꽃내음, 꽃빛깔 가득한 ‘들꽃 천국’
ㆍ 강원 인제 방태산
폭염에도 행복한 한여름의 유토피아
photo essay 여름의 끝자락
ㆍ 서울 북한산
수려한 암봉으로 성을 이룬 ‘서울의 영혼’
ㆍ 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산
이름은 지리인데 얼굴은 설악을 닮았구나

가을 - 높은 하늘 아래 불타는 붉은 산자락
ㆍ 전남 장흥 천관산
천자의 면류관 장식한 억새꽃 춤사위
ㆍ 전북 정읍ㆍ순창 내장산
누가 백제 여인의 노래를 들었는가
photo essay 내장사 가는 붉은 길
ㆍ 전남 영광ㆍ함평 불갑산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선홍빛입니다
ㆍ 경북 청송 주왕산
마음과 눈을 놀라게 만드는 전설의 산
ㆍ 전북 완주 | 충남 논산ㆍ금산 대둔산
무의 기운 충만한 호국의 명산
photo essay 하늘과 맞닿은 곳
ㆍ 전북 부안 변산
천 년의 합장, 붉은 단풍 속으로
ㆍ 경북 봉화 청량산
‘나 먼저 고삐 잡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네

겨울 - 눈안개 장막 너머 순백의 화폭
ㆍ 강원 태백 태백산
하늘과 통하는 ‘크고 밝은 산’
ㆍ 강원 평창ㆍ강릉 선자령
눈보라에 풍차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
photo essay 순백의 화폭
ㆍ 강원 평창ㆍ홍천 오대산
설산에 가득한 1만 문수보살의 지혜
ㆍ 전북 무주 | 경남 거창 덕유산
새하얀 설국에 펼쳐진 산그리메 수묵화
photo essay 푸른빛 산 그림자
ㆍ 전남 여수 거문도 불탄봉
한겨울 삭풍에도 동백꽃, 수선화는 피고지고
ㆍ 강원 정선ㆍ태백 함백산
제 속 비워 서민들 겨울 따스하게 해준 산
ㆍ 강원 홍천ㆍ평창 계방산
산물결 장관 미룬 한강기맥 우두머리

평생 소망 산
ㆍ 강원 속초ㆍ인제ㆍ양양 설악산
나 보고도 가슴 뛰지 않는 자, 청춘이 아니다!
photo essay 설악 운해
ㆍ 경남 함양ㆍ산청ㆍ하동 | 전북 남원 | 전남 구례 지리산
모든 생명을 안아 기르는 ‘모성의 산’
photo essay 상고대가 피었다

도서소개

대한민국 명산 30곳의 모든 것! 『대한민국 산여행』은 산과 관련된 다양한 잡지에서 활동한 저자가 엄선하여 대한민국 명산 30곳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태백산에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남해 금산, 통영 사량도 지리산, 봉화 청량산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명산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처음으로 산을 찾는 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에 실제 지형지물을 표기하고, 구간별 난이도를 반영하여 계산한 평균 등반 시간을 수록했다. 또한 산행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추천코스와 팁은 산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초보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한민국 명산기행 1박 2일 완벽 가이드
산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산여행』은 《사람과 산》《마운틴》《아웃도어》 등 산과 관련된 잡지에서 편집장을 지낸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대한민국의 명산 30곳을 소개한다. 책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태백산에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남해 금산, 통영 사량도 지리산, 봉화 청량산, 평창 계방산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명산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수십 년의 경험을 지닌 베테랑 산악인의 내공이 깃든 명산기행에 필요한 알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처음으로 산을 찾는 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에 실제 지형지물을 표기하고, 구간별 난이도를 반영하여 계산한 평균 등반 시간을 수록했다. 또한 산행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추천코스와 팁은 초보 산행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어 산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초짜라면 으레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등산 경험이 풍부한 독자들이라면 저자 특유의 푸근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산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에 반하게 될 것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찾으러 왔던 서불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남해 금산에서부터 “청량산을 가보지 않고서는 선비 노릇을 할 수 없다.”고 말한 퇴계 이황의 이야기, 「선운사 동구」 한 편의 시로 온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선운산까지. 산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산 전문가인 저자가 실제로 겪어서 더욱 생생한 에피소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산행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산행 정보 외에도 주변 볼거리와 잠잘 곳, 맛집 정보 및 여행팁, 1박2일 추천 일정을 소개하여 산과 여행을 동시에 준비하는 독자들에게는 완벽한 명산기행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도 놓칠 수 없는
우리나라 명산으로의 초대

봄 - 화사한 꽃들이 벌이는 찬란한 향연
여름 - 생명력 넘치는 뜨거운 계절의 휴식처
가을 - 높은 하늘 아래 불타는 붉은 산자락
겨울 - 눈 안개 장막 너머 순백의 화폭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산은 언제나 듬직하게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산은 일년에 네 번, 계절마다 그 모습을 바꾼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분홍빛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여름이면 깊은 골짜기마다 청량한 물줄기가 폭포를 이루며 시원스레 쏟아진다. 가을이면 단풍과 단풍객들이 온 산을 색색으로 물들이고, 겨울이면 신비롭고 거대한 설경의 진경산수화가 눈 앞에 펼쳐진다. 계절마다 사람들이 산을 찾는 이유는 한결같으면서도 사시사철 전혀 다른 색깔의 옷으로 갈아 입는 산의 다양한 모습에 매혹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눈을 어디로 돌리던지 숲 짙은 산으로 둘러싸인 것은 축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연의 품에 안겨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산세가 수려하고 높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산도 좋지만 근교의 나지막한 산부터 거닐 것을 저자는 권한다.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와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으면 몸은 더욱 건강해지고 마음을 한없이 평온하고 명징해진다. 행복은 멀리 떨어져 있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산길을 걷다 만나는 들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그리고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모두 행복의 요소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산여행』은 침묵으로 이야기하는 산에 대한 이야기이자, 산의 매력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박한 행복을 전하고 싶은 저자가 보내는 산으로의 초대장이다. 이번 주말, 일상의 고민은 잠시 내려놓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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