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주부의
위대한 고군분투기!

결핍이라는 허물을 벗고
전문 코칭 멘토, 글쓰기 코치로서 날아오른다!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한 원동력, 결핍
유년 시절의 고난, 가정 내에서의 곤경은 결국 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다. 공부는 마음에 들어찬 쓰레기를 버리는 해우소나 다름이 없었다. 단호한 결단과 실행으로 끝내 글쓰기 책 쓰기 코치가 된 지금, 지난날의 결핍을 온전히 긍정한다. 그리고 ‘나’라는 자긍심의 보석을 찾았다.

경력 단절 주부의 고군분투기
평생학습관과 각 도서관에서 스피치 강사로 일하며 다른 이들을 독려하는 동안에도 가정에 소홀할 순 없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날들, 자녀의 몸과 마음도 챙기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었던 시기였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흘린 땀방울이 없었다면 ‘나’라는 꽃도 피지 못했을 것이다.

행동은 반드시 미래의 성장을 선물한다
최선을 다해도 매 결과가 좋을 순 없다. 하지만 그만큼의 성장을 가져온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있는 곳이 ‘우물’임을 인정하고, 그 우물을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통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성장하고 싶다면 미친 듯이 계속하라
성장에는 한계가 없다. 나이나 성별, 어쩌면 환경까지도 결국 변명이 될 뿐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발견하는 일만큼 보람찬 일이 있을까? 나날이 굳건해지는 성장과 정체성은 꾸준히 반복하는 배움 덕분이다. 독서와 글쓰기는 인생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임을 믿는다.

마흔에 꽃피운 삶을 고백합니다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수많은 장애물을 통과해야 했다. 이제 내 삶은 ‘희망이 꽃피운 삶’이라고 진심으로 고백한다. 독서와 평생교육으로 성장한 나를 자양분 삼아, ‘한 가정에 한 코치’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