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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

  • 김민경
  • |
  • 미다스북스
  • |
  • 2024-10-17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691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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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푹푹 찌는 무더위에 쏟아지는 집안일, 바쁜 하루 속 끊임없이 몰아치는 업무 등으로 가득한 우리의 일상. 이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아름다운 예술보다는 지긋지긋한 쳇바퀴처럼 느껴지기 쉽다. 집필진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열 명의 집필진은 평소와 다르게 마음을 먹으니 일상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었다고, 당신도 예술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글을 썼고 말한다. 자신만의 예술을 꾹꾹 눌러 담은 열 명의 이야기는 마침내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라는 이름의 한 권으로 재탄생했다.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는 평범한 하루를 예술처럼 살게 된 열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독자 역시 집필진처럼 개성 넘치는 일상 속 예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돕는 ‘이게 바로 예술이지.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점은 눈길을 끈다.

마음속에 ‘나의 일상에도 예술이 있을까?’라는 질문이 피어오른다면?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를 펼치길 권한다. 분명 이 질문의 해답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해답은 당신의 삶도 예술처럼 아름답게 자신만의 색깔로 채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예술로 잡아 둔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찬란할 거예요.

망설이지 말고 우리와 함께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가요.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가 담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작고 소소한 기쁨을 주는 이야기, 나를 돌보고 탐구하는 시간 속 진솔한 모습, 지금의 내가 만드는 반짝이는 순간 등 우리 모두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소소한 일상의 모음이다.

잔잔한 일상이라고 가볍게 본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사소함이 주는 행복은 곧 특별한 예술을 피워냈다. 그리고 이 예술은 우리 모두의 삶에 영감의 불씨가 되어주며 나를 새로운 시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나의 일상 속 예술이 궁금하지 않은가? 나도 예술처럼 일상을 만들고 싶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를 펼칠 때이다. 열 명의 집필진은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당신의 일상을 예술로 만들 계기이자 첫걸음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당신의 예술이 꽃을 피우길 응원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신유진

1장 작은 기쁨을 찾아요
1. 동글동글 바퀴 두 개, 자전거_김민경
2. Full Stay, 템플스테이_김은주
3. 우리 같이 산책할래요?_김인혜
4. 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는 그대에게_류제영
5. 작약꽃으로 대접하다_신유진
6. 벼리, 원이, 랑이의 집사랍니다_희경
7. 그래서 산에 갑니다_이숙희
8. 이 맛이 예술이야_이윤미
9. 페이지터너를 아시나요_정가주
10.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커피 칸타타_최은정

2장 가만히 멈추고 나를 돌보는 시간
1. 시골에 살아요_김민경
2. 반려빚과 시작한 나의 아지트_김은주
3. 내게 시는, 기억에게 선물한 말_김인혜
4. 달려야 멈추는 순간_류제영
5. 몽카페로 출근합니다_신유진
6. 10.950분, 내가 되는 시간_희경
7. 사과를 솎아내듯이_이숙희
8. 내게 그림 같은 집, 초록 창가에 앉아_이윤미
9.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걷기_정가주
10. 토피넛 라테에 꿈을 싣고 _최은정

3장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에
1. 자연에서 보물찾기_김민경
2. 주민센터에서 궁둥이 붙이고 예술_김은주
3. 고양이의 겨울집_김인혜
4. 율목동 골목길에서 시작된 여행_류제영
5. 7월의 나는, 동화 작가 수강생_신유진
6. 무심한 서점 주인아저씨처럼_희경
7. 벤츠에서 장화를 꺼내 신는 깽구를 상상하며_이숙희
8. 비워야 보이는 것들_이윤미
9. 별이 빛나는 밤에_정가주
10. 졸린 수영복을 입는 그날을 위해_최은정

4장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1. 살아 있는 책, 산책_김민경
2. 자라섬에서 지구인을 외치다_김은주
3. 누구에게나 산들바람은 부드럽게_김인혜
4. 어쩌다 독립, 혼자 행복한 시간_류제영
5.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_신유진
6. 단편영화 속 장면들을 쌓아가는 나날_희경
7. 도넛 하나에 담긴 사랑_이숙희
8. 내 이름은, 푸른하늘_이윤미
9. 북유럽, 호수, 한낮의 맥주_정가주
10.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_최은정

에필로그_김인혜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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