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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탐조기

초보탐조기

  • 우재욱
  • |
  • 팥배나무
  • |
  • 2024-09-24 출간
  • |
  • 304페이지
  • |
  • 153 X 226 X 22mm / 669g
  • |
  • ISBN 979119884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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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멋진 취미, 탐조

탐조는 새를 만나고 관찰하는 행위이다. 탐조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취미이다. 새를 만나면서 자연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넓히고, 햇볕을 쬐며 운동도 하고, 마음의 위안과 휴식을 취한다. 시민과학 활동도 되어 자연의 보전에도 기여한다. 무엇보다도 새라는 멋진 동물을 만나는 일이 즐겁다.

우리나라에서는 탐조가 아직 생소하고 저변이 넓지 않지만,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서구에서는 낚시나 등산처럼 많은 사람이 즐기는 중요 취미이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탐조가 확산하고 있지만, 아직은 어디에 살든 탐조인은 주변에서 자기 혼자인 경우가 많다. 작가는 초보자가 탐조를 잘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책을 썼다. 본인이 탐조를 시작한 후 3년간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하면서, 중간중간 새의 생태와 탐조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새의 생태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은 탐조하며 만나는 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탐조장비와 도감 사용법, 관찰결과의 기록, 새를 찾아내고 종을 구분하는 법 등, 책에 소개한 방법은 탐조를 효과적으로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작가는 우선 탐조 장소와 관련해서 자신이 사는 가까운 곳부터 먼저 할 것을 추천한다. 탐조하면 어딘지 먼 곳에 가서 희귀한 새를 관찰하는 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각자 사는 곳 주변을 관찰하면, 주거지 근처에도 많은 새가 있음을 알고 놀라게 된다. 가까운 곳은 부담 없이 꾸준히 관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꾸준히 한 곳을 관찰하면 사계절에 따라 다른 새를 만나게 된다. 늘 만나는 텃새만이 아니라 여름철새, 겨울철새, 나그네새를 계절의 흐름에 따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철 따라 새들의 변하는 행동도 접할 수 있다. 짝을 찾아 노래하고, 새끼를 키워 독립시키고, 철에 따른 먹이를 찾고, 추운 겨울을 지혜롭게 넘기는 모습은 신기하고 경이롭다.

작가는 가까운 곳 탐조를 기본으로 하지만, 다른 곳도 찾아가기를 권한다. 탐조하면 우리 국토가 공원, 숲, 습지, 하천, 호수, 해안 등 다양한 자연을 품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리고 특성이 다른 장소마다 각기 다른 새를 만나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종은 만나 자신이 만난 새의 목록을 늘려가는‘ 종추’의 즐거움은 탐조의 백미다.

탐조를 잘 즐기는 데 필요한 안전수칙과 예의도 함께 책에 담겨있다. 탐조도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쌍안경으로 직사광선을 보지 않는 등 주의사항, 탐조 중 다른 동물을 만났을 때 대처, 기상변화에 대비한 복장, 갯벌과 갈대숲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설명되어 있다. 탐조 예의는 타인만이 아니라 새에 대해서도 지켜야 함을 말하고 있다. 쌍안경과 카메라의 방향을 유의하고, 사유지를 침범하지 않는 등 타인에 대한 예의를 당부한다. 아울러 새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하기, 자극하는 행동하지 않기, 번식기에 둥지 접근하지 않기 등, 새를 배려한 탐조 예의도 적고 있다. 작가가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내용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탐조를 위한 기초 지식과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책에 소개된 내용이 탐조를 잘 체험하면서 온전히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새와의 공존을 말한다.

탐조하다 보면 새를 염려하게 된다. 오래 만나다 보면 정이 든다. 그러면 새에게 일어나는 일이 차마 남의 일 같지 않게 된다. 자연스럽게 그들이 잘 살 수 있게 하고 싶어진다. 책에는 작가의 경험을 위주로 새와의 공존에 대한 주제들이 적혀있다.

우선 우리 주변에 새가 잘 살 수 있는 서식지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인간이 도시를 만들면서 다른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인간이 왜곡시킨 점을 바로잡아 도시에서도 새가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논하였다. 우선, 숲을 제거한 도시에 다시 좋은 녹지를 회복하고 서로 연결하여 새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살 수 있게 하자고 한다. 그리고 수도꼭지 안으로 물을 가두어 버린 도시에 새가 물을 마시고 목욕할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한다. 그 사례로 작가가 시도한 아파트 연못의 녹조 관리와 논화분 설치 경험을 들려준다. 인공새집 설치도 제안한다. 아파트 정원을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죽거나 오래된 나무는 제거되고 있다. 그래서 새가 집을 지을 장소가 없어지고 있다. 인공새집을 설치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시도했던 사례를 통해 전하고 있다.

조류 서식지 보호에 대해서는 수라갯벌을 들렸던 경험을 위주로 설명하였다. 그 외 유리창 충돌, 길고양이 문제, 집비둘기를 중심으로 한 유해조수 문제 등 인간과 새의 갈등 소재도 다루었다. 책은 새와의 공존을 위해서는 인간의 절제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원한다고 다 취하려 말고 우리의 욕구를 절제하고 양보해야만 인간과 새의 공존은 가능하다. 책에서 말하는 일관된 공존 방향은 가급적 자연을 그대로 두고 인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인간의 간섭을 줄이고 자연의 손에 맡기면, 저절로 자연은 치유되고 맞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인간의 영향을 주는 공간도 가능한 한 늘리지 말고, 지금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밀도 있게 재사용해야 자연과의 공존은 가능하다.

왜 새를 돌보아야 할까? 새는 각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존재이다. 새가 잘 산다고 함은 그곳의 자연이 잘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과 연결된 존재이다. 자연이 잘 살아있어야 인간도 살 수 있다. 결국 새를 위함은 인간을 위하는 일이다. 탐조는 사람에게 새를 염려하게 하고, 자연에 대한 잊었던 감성을 일깨운다.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대부분의 관계를 인공물과 맺고 있다. 인간이 자연에 속해 있음을 잊어버리고 뭇 생명에 대해 무관심하다. 자신의 필요를 위해 자연을 파괴할 때, 다른 생명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 모른다. 그래서 주저함이 없다. 그러나 자연이 아프면 그 일부분인 인간도 병이 든다. 자연을 다시 살리려면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사랑하는 감수성을 살려야 한다. 자연을 사랑하게 되면 되살리는 일에 마음을 둘 수밖에 없다.

탐조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살리는 계기가 된다. 탐조하면 자신이 이 세상을 새와 같이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그들을 사랑하고 염려하게 되었다. 물론 모든 생명체가 오래 보면 그러한 변화를 사람에게 준다. 그런데 아름다운 새는 유달리 더 그렇다. 사람은 아름다움에 이끌리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을 이끄는 새는 자연으로의 초대자이다. 초대에 응한 사람은 자연과 교감하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했을 때가 어설프지만 가장 밀도 있는 경험을 한다. 이 책은 탐조 초보기에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1장에는 탐조를 시작하게 된 과정을 적고, 탐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기법을 담았다. 다른 탐조인과 함께 하기, 일과로 가까운 곳부터 탐조하기, 종의 동정방법, 탐조장비와 도감 활용 등 실용성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탐조하면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위안에 대해서도 적었다.

2장에는 동네에 사는 새를 관찰한 경험을 적었다. 내가 사는 아파트와 동네 뒷산의 새들을 관찰한 내용과 느낀 점을 적었다. 철 따라 피는 꽃처럼 순서대로 찾아오는 여러 새와 그 행동을 보면서 사계의 흐름을 느꼈다. 봄 여름에 짝을 맺고 새끼를 키워 독립시키고 가을 겨울에는 무리로 다니며 추위를 슬기롭게 넘기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경건했다.

3장에는 여러 다른 장소에서 새를 만난 경험을 적었다. 공원, 숲, 농촌, 하천, 습지, 갯벌, 섬 등 특성이 다른 장소에서 탐조한 내용이다. 다른 곳에 가면 다른 새를 만날 수 있어 동네새 탐조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새뿐 아니라 우리 국토를 만나는 느낌도 정말 좋았다.

4장에는 탐조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과 새의 공존에 관한 단상(斷想)을 적었다. 새와의 공존은 워낙 범위가 넓고 생각할 부분이 많다. 이 책에서는 내가 경험한 사례를 위주로 제한적으로 다루었다. 새들이 아파트에서 번식을 잘하게 인공새집을 설치하고, 물을 마시도록 논을 모방한 화분을 설치하는 등 나름 시도했던 일을 적었다. 그 외 새의 도시 내 이동통로 조성, 서식지 보전 등 새가 잘 살게 하는 데 고민이 필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유리창 충돌, 길고양이 문제, 이른바 유해조수로 불리는 새와의 관계 등 갈등 소재도 다루었다.

 

“초보탐조기, 새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탐조 안내서”

 

탐조는 새를 만나고 관찰하는 행위이다. 탐조가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서구에서는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중요 취미이다. 아직은 그 저변이 넓지 않지만, 우리나라도 조금씩 탐조 인구가 늘고 있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이 탐조에 관심을 갖게 하고, 초보자가 탐조를 더 잘 경험하고 온전히 즐기는 데 도움이 되고자 쓰였다.

작가 우재욱은 들개, 길고양이처럼 가까이 살아 사람과 상호작용이 많은 동물에 대한 글을 써오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 새를 관찰한 처음 삼 년의 경험을 담았다. 작가가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내용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탐조를 위한 기초 지식과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탐조 입문자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철 따라 피는 꽃처럼 순서대로 찾아온 새

책은 우선 자신이 사는 가까운 곳부터 먼저 탐조하기를 추천한다. 탐조하면 어딘지 먼 곳에 가서 희귀한 새를 관찰하는 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각자 사는 곳 주변을 관찰하면, 주거지 근처에도 많은 새가 있음을 알고 놀라게 된다. 작가는 새를 날아다니는 꽃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꽃이 순서대로 피듯이 새도 차례차례 찾아옴을 알린다.

가까운 곳을 꾸준히 탐조하면 늘 만나는 텃새만이 아니라 여름철새, 겨울철새, 나그네새를 계절의 흐름에 따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철 따라 변하는 새의 행동도 접할 수 있다. 짝을 찾아 노래하고, 새끼를 키워 독립시키고, 철에 따른 먹이를 찾고, 추운 겨울을 지혜롭게 넘기는 모습은 신기하고 경이롭다. 탐조하면 자연과 함께 시간을 흘러가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4

1장 탐조의 시작
1. 불현듯 탐조를 시작하다 ··· 12
어느 날 문득 찾아간 한강 / 아파트탐조단 / 산아래아파트 탐조 / 파랑새와의
만남 / 차원이 다른 평택 아파트 탐조
2. 탐조 방향을 잡다 ··· 21
혼자 그리고 함께 탐조하기 / 일과로 탐조하기 / 가까운 곳부터 탐조하기 / 종의
동정과 행동 관찰 / 탐조 장비는 쌍안경이 우선 / 그림도감과 사진도감, 작은
디지털카메라 / 스마트폰은 재간둥이 / 탐조의 매력 / 새의 매력

2장 동네새 탐조
1. 봄, 새소리의 향연 ··· 42
꽃처럼 순서대로 피는 새 / 뒷산과 아파트의 환경 / 소리탐조를 접하다 / 이
봉우리 저 봉우리 새소리 / 드러밍으로 사랑을 부르는 딱다구리 / 새소리는
다양하고 동정은 어렵다 / 새소리를 말로 옮겨 기억하기 / 뒷산 새들의 번식과
영역 활동 / 아파트의 다양한 텃새 / 아파트정원 내 새의 번식 /
검은이마직박구리와의 만남 / 개체수 모니터링 시작
2. 여름, 고요 속의 움직임 ··· 70
아기새 합창 / 매미소리가 새소리를 덮다 / 까치와 물까치의 텃새 / 다시 만난
새와 처음 만난 새 / 여름 막바지 / 아파트 정원의 여름 / 다른 곳 탐조 /
서울의새 모임
3. 가을, 열매를 찾아 동네로 오는 새 ··· 89
되지빠귀 떠나고 노랑지빠귀 오고 / 겨울을 준비하는 새 / 감나무 까치밥 / 새에
대한 예의 / 해마다 다른 새
4. 겨울, 추위를 견디며 봄을 준비하는 새 ··· 102
뒷산 새들의 겨울나기 / 사랑을 시작하는 겨울새 / 겨울에 찾아온 맹금류 /
아파트 새들의 겨울나기 / 겨울에야 만난 새 / 눈 내리는 날 탐조 / 일 년간
개체수 모니터링 결과
5. 불안한 봄 ··· 116
순서 없이 꽃이 피었던 봄 / 다른 생명에 대한 염려 / 기후변화의 위험

3장 다른 장소 탐조
1. 탐조지의 분류 ··· 122
2. 녹지 탐조 ··· 124
도시공원 / 수목원/ 고궁 / 왕릉 / 공동묘지 / 숲 / 농촌 마을
3. 습지 탐조 ··· 152
습지공원 / 하천 / 호수 / 논습지 / 늪 / 갯벌 / 섬 / 해안

4장 새와 함께 살기
1. 좋은 도시 서식지 만들기 ··· 220
한정된 종만 번성하는 도시 / 종의 수와 녹지와의 거리 / 배봉산에서 북한산까지
도로 탐조 / 좋은 녹지를 만들고 연결하자 / 옥상정원
2. 직박구리연못 투쟁기 ··· 228
직박구리연못 / 장미 전정 참가 / 아파트대표회 발표 / 노랑어리연 화분과
논화분 설치 / 녹조와의 전쟁 / 가을 연못 / 다음 해 연못 / 논화분 / 센서캠
3. 곤줄박이 인공새집 ··· 249
인공새집 설치 / 좀처럼 새가 깃들지 않았다 / 곤줄박이의 이소 / 버려진 땅이
좋은 서식지 / 수목소독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다 / 인공새집 재배치 /
인공새집마다 새가 들어오다 / 왜곡된 서식조건의 회복
4. 서식지 보호 ··· 265
수라갯벌 들기 / 가능한 한 그대로 두기
5. 유리창 충돌 ··· 272
청딱다구리의 유리창 충돌 / 산솔새의 죽음
6. 길고양이에 대하여 ··· 276
길고양이가 새에게 치명적일까 / 집비둘기를 물리친 오복이 / 들고양이 문제
7. 집비둘기와의 갈등 ··· 282
집비둘기는 사랑받던 새였다 / 집비둘기는 억울해 / 집비둘기와 함께 살기 /
생태적 거리두기

맺는 글 ··· 292

참고문헌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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