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

  • 김종성
  • |
  • 다른
  • |
  • 2024-09-25 출간
  • |
  • 152페이지
  • |
  • 134 X 195 X 10mm
  • |
  • ISBN 979115633634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갯벌의 탄소 흡수부터 바다 사막화까지!
지구 생태계를 떠받치는 우리 바다의 세계
#온실효과 #탄소중립 #생물주권 #환경윤리

“갯벌이 왜 중요한 거야?”
“대기 중 탄소를 대량으로 흡수하거든!”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은 매년 약 407억 톤입니다. 그중 135억 톤은 육상에서, 103억 톤은 바다에서 흡수하고 있지요. 최근 우리나라 갯벌이 막대한 탄소 저장고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목표가 된 지금, 갯벌과 같은 해양 환경을 이해하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남획과 오염뿐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논쟁을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자원 개발을 위해 해저 광물을 채굴해도 괜찮을까? 동물원과 함께 수족관을 폐지해야 할까? 우리나라에도 탄소세를 도입해야 할까? 바다에 떠밀려 오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할까? 바다와 관련한 토론 주제를 찬반 근거와 함께 살펴보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갖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동해 명칭을 둘러싼 국가 분쟁, 독도의 생물 자원에 대한 권리가 중요한 이유, 남해에 적조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원인, 외래종 유입의 관리 등 우리 바다가 맞닥뜨린 문제들을 폭넓게 알아봅니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며 우리나라 바다 암반의 약 34%는 바다가 사막처럼 황폐해지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한때 ‘국민 생선’이라 불렸던 한류성 어종인 명태는 우리 바다에서 모습을 감춘 지 오래입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일지 아닐지는 이제 온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해양생물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우리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앉은 자리에서 과학을 뚝딱!
10대를 위한 〈오도독〉 시리즈
짧고 굵고 빠삭하게 오늘도 완독!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이들은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도 벅찬 현실입니다. 과학이 교양인 시대, 교과 공부에 지친 10대를 위한 과학책 어디 없을까요? 〈오도독〉 시리즈는 청소년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춰 우주과학, IT 기술, 물리, 생물, 환경과 생태 등 ‘미래 필수 과학’을 눈앞에 가져다드립니다. 핵심 주제를 재치 있게 담아낸 도입부 만화와 따끈따끈한 사회 이슈를 다룬 찬반 토론 코너로 누구에게나 완독을 불러일으킵니다. 기본 개념부터 쟁점, 미래 전망까지 과자 먹듯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과학 레벨 업! 분량과 거품을 확 줄인 가성비 甲 독서로 과학 좀 안다는 자신감과 지적 포만감을 챙겨 가세요.

목차

1장. K-바다가 궁금해?
#판구조론 #생물 다양성 #생태계 서비스 #환경 수용력
지구와 바다의 탄생
지구 생명체의 출현
바다는 얼마나 클까?
바다와 땅이 움직인다고?
황해, 흑해, 홍해, 백해
우리 바다는 무지개 빛깔!
아낌없이 주는 바다의 가치
K-바다를 알려라
[틈새 토론 - 해저 광물, 채굴해도 괜찮을까?]

2장. 바닷속 만남의 광장, 동해로!
#조석 #해류 #조경 수역 #바다 사막화 #생물 주권
동해는 어떤 바다일까?
동해가 황금 어장이 된 까닭
바다가 사막처럼 변하고 있다고?
동태, 북어, 코다리는 다 같은 말?
노래 가사에 담긴 독도의 변화
독도와 울릉도 바다의 터줏대감들
그 유명한 독도새우의 정체
지금의 ‘독도’가 되기까지
[틈새 토론 - 수족관, 폐지해야 할까?]

3장. 신비로운 갯벌 천국, 서해로!
#조간대 #만조 #간조 #사리 #조금 #온실효과 #탄소중립 #블루카본
서해일까? 황해일까?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는 힘
작지만 큰 저서미세조류의 대활약
갯벌의 가치는 얼마일까?
기후위기 시대의 바다
그린카본? 블루카본!
개발로 얼룩진 갯벌 흑역사
갯벌 천국을 지키는 법
[틈새 토론 - 탄소세, 도입해야 할까?]

4장. 오밀조밀 섬들의 고향, 남해로!
#리아스식 해안 #곶 #만 #해식애 #파식대 #해양성 기후 #적조 #플랑크톤
복잡해서 매력적인 남해
다도해를 대표하는 제주도
섬은 어떻게 관리할까?
바닷길 따라 맛 따라
남해에도 갯벌이 있다고?
남획과 오염으로 몸살 앓는 남해
적조 현상은 왜 일어날까?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
[틈새 토론 -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해야 할까?]

참고 자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