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웃을 일이 생길 거야!”
반복되는 일상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남들과의 비교, 경쟁과 불평등에 대한 반감, 무기력, ‘한국 사회에서는 돈만이 최고’라는 비관적 인식 등 청년들이 바라보는 이 사회는 온갖 불안과 우울감,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타인과의 저울질로 몸과 마음이 점차 황폐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나는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자문해야 한다. 그러면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 자기긍정지수를 올리고,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삶이 있고, 나는 나의 삶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고통을 바라보며 그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회복할 수 있는 동서고금 위인들의 말과 현실적으로 들려주고 싶은 지혜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었다.
남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면, 어떻게 자신만의 인생을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 만해》를 추천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기쁨과 즐거움을 발견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