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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가방을넘어서

프라이탁가방을넘어서

  • 레나테 멘치
  • |
  • 안그라픽스
  • |
  • 2013-05-1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705968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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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인터뷰
프라이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프라이탁은 어떻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 프라이탁은 어떻게 제품을 판매하는가 / 아직도 프라이탁인가 / 신제품은 어떻게 개발되는가 / 왜 제품 각각이 독특한가 / 프라이탁은 어떻게 발전했는가

사례
팬 사진 / 라벨 / 이벤트 / 원형 / 생산 / 앞면 / 디자인 / 미술관 / 프라이탁

통계
나오며
도판 설명
감사의 말
만든 사람들

도서소개

이 책 『프라이탁─가방을 넘어서』는 디자인만이 제품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프라이탁의 독특한 디자인이 나오기까지는 디자인 작업 이전에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프라이탁 스스로를 향한 끊임없는 질문과 그 질문을 해결하려는 다각도의 고민이 있었다. 1993년 가방 하나로 창업한 뒤 오늘날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여정과 실천, 뒷이야기 등이 프라이탁 형제를 비롯한 프라이탁 직원들, 협력사들과의 인터뷰로, 페이스북과 플리커에서 활동하는 프라이탁 팬들이 찍은 다양한 사진으로, 1993년부터 2012년까지 출시한 제품을 망라한 다이어그램으로, 그 형식을 달리하며 책 속에 녹아 있다.
『프라이탁─가방을 넘어서』의 표지 디자인은 네 가지입니다. 트럭 방수포의 어느 부분을 재단했느냐에 따라 같은 모델임에도 디자인이 달라지는 프라이탁 제품의 제작 공정을 응용한 결과입니다. 온라인 구매 시 무작위로 발송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대상 독자
프라이탁 제품과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 디자인 전공자, 경영학 전공자, 브랜드 기획자, 마케터 등

■ 도서 소개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포, 자전거 바퀴 내부 튜브 등 재활용품으로 만든 독특한 가방을 매년 30만여 개씩 세계 전역에 수출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93년 가방 하나로 창업한 뒤 오늘날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로 성장해 독특한 지위를 누리게 된 프라이탁. 이 책 『프라이탁─가방을 넘어서』는 그 여정을 추적한다. 프라이탁과 관련된 광범위한 자료와 도판이 실린 이 책은 프라이탁 형제를 비롯해 프라이탁 직원들, 협력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품 디자인, 제작, 유통, 마케팅 등 기업 내부를 들여다보며 ‘개별주의적 대량생산’이라는 역설을 유머와 아이러니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구현하는 기업의 이면을 탐구한다.

■ 특징
프라이탁의 설립자인 프라이탁 형제, 프라이탁의 독특한 진열장을 만든 디자이너,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프라이탁이 직원 한 명 없는 아주 작은 회사였을 때 처음 가방을 팔아준 가게 주인 등 프라이탁과 관련된 사람들과의 격의 없는 인터뷰로 프라이탁의 여정, 실천, 뒷이야기 등을 엿볼 수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타입페이지가 작업한 이 책의 표지 디자인은 네 가지이다. 프라이탁 제품은 색색의 커다란 트럭 방수포를 부분 재단해 제작한다. 따라서 같은 방수포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색과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 이 책의 표지 디자인은 프라이탁 제품의 이러한 제작 공정을 응용한 결과이다.

또한 이 책에는 프라이탁과 원서의 출판사인 스위스 라스뮐러출판사의 동의를 얻어 프라이탁 한국 지사 담당자인 지원덕의 인터뷰와 관련 도판을 실었다. 한국어판의 선물이 독자로 하여금 한국에서의 프라이탁을 이해하고, 구미와 일본의 사례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원서에서 느낀 아쉬운 점을 다소나마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

■ 편집자의 글
트럭 방수포, 자동차 안전띠, 자전거 바퀴 내부 튜브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가방 회사에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1993년, 그래픽 디자이너 형제인 마르쿠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은 가방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궁리했다. 그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 낡은 아파트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면 화물용 고속도로가 보인다. 먼지에 쌓여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낡은 트럭들을 덮고 있는 방수포에서 그들은 영감을 얻었다. 그들은 트럭 방수포를 재단해 가방의 몸을 만들고, 어깨끈으로는 자동차 안전띠를 이용했다. 올이 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전거 바퀴의 내부 튜브로 가방 덮개의 모서리를 둘렀다. 프라이탁이 ‘눈 좋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늘날 프라이탁은 1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프라이탁으로 읽는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이 책 『프라이탁─가방을 넘어서』는 디자인만이 제품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프라이탁의 독특한 디자인이 나오기까지는 디자인 작업 이전에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프라이탁 스스로를 향한 끊임없는 질문과 그 질문을 해결하려는 다각도의 고민이 있었다. 1993년 가방 하나로 창업한 뒤 오늘날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여정과 실천, 뒷이야기 등이 프라이탁 형제를 비롯한 프라이탁 직원들, 협력사들과의 인터뷰로, 페이스북과 플리커에서 활동하는 프라이탁 팬들이 찍은 다양한 사진으로, 1993년부터 2012년까지 출시한 제품을 망라한 다이어그램으로, 그 형식을 달리하며 책 속에 녹아 있다.

한국 독자를 위한 프라이탁 한국 앰배서더 추가 인터뷰 및 네 가지 표지 디자인

이 책에는 프라이탁과 원서의 출판사인 스위스 라스뮐러출판사의 동의를 얻어 프라이탁 한국 지사 담당자인 지원덕의 인터뷰와 관련 도판을 실었다. 한국에서의 프라이탁을 이해하기에는 원서의 구미와 일본의 사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표지 디자인에 네 가지 얼굴을 입힌 것 역시 원서와는 다른 점이다. 프라이탁 제품은 색색의 커다란 트럭 방수포를 부분 재단해 제작한다. 따라서 같은 방수포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색과 디자인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네 가지 표지 디자인은 프라이탁 제품의 이러한 제작 공정을 응용한 결과이다. 마치 프라이탁 제품을 선택하듯 프라이탁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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