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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설교하라

복음을 설교하라

  • 이의행
  • |
  • 생명나무
  • |
  • 2024-04-25 출간
  • |
  • 342페이지
  • |
  • 145 X 210mm
  • |
  • ISBN 97911978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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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복음을 설교하라’는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부르실 때 하시는 명령입니다.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복음 설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설교를 통해서 영혼을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목회는 설교입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해서 죽은 영혼을 살리고 그들로 하나님 나라를 살고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한국 강단에서 복음이 설교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이 외쳐지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서에서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다른 복음은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육신의 행복과 이 세상 나라의 축복이 강조됩니다. 구원은 인간이 죄와 형벌에서 구원받고 하나님 사랑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인간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강단에서는 오직 인간을 위한, 세상 나라를 위한 다른 복음이 난무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개독교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설교자의 회개는 복음을 살고 복음을 설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경 66권 어디를 펼쳐도 복음이 나오고 복음이 보이고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성경을 보는 관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보는 관점이 관계 중심의 관점인가 아니면 나 중심의 관점인가에 따라 이웃의 정의가 달라집니다. 성경에서 이웃은 바로 또 다른 나입니다. 그렇듯이 성경 66권 속에는 복음의 주인공인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구약에는 오실 그리스도가 신약에는 오신 그리스도가 그리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모든 본문에서 복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복음이 설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는 이 시대를 사는 청중에게 복음을 담아 이해되고 설득되고 감동하고 결단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치 좋은 식재료를 준비했다고 맛있는 음식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설교에는 많은 설교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본문, 해석, 신학, 은혜와 교훈, 연관성, 적용, 결단, 이미지, 수사, 전달 기술, 감성, 논리, 스피치 같은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청중 이해와 설교 전달 능력과 청중 변화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을 설교 속에 담는 작업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편집하거나 아예 통째로 복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지저스 프레임을 잡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이런 표절 설교가 한국 기독교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데 주범이 되었다고 교회갱신협의회 콘퍼런스가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통합 측 100회 총회에서 목회자 개인윤리 강령 10개 항을 발표하면서 가장 먼저 1항에 “우리는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대 표절을 하지 않을 것이며”를 선언하기에 이릅니다.

지저스 프레임이 자기 설교를 만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모든 본문에서 복음을 설교하는 자기의 설교를 만들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프레임입니다. 지금 제 서재에는 ‘13가지 맛깔스러운 설교 레시피’라는 데이브 스톤이 쓴 책이 있습니다. 현대 설교학자들은 설교의 구조연구를 통해 구 설교학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삼계탕 레시피만 있으면 저 같은 초짜도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 수 있듯이 좋은 설교 프레임만 있으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복음을 설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레임 이론은 1967년 카네만 교수에 의해서 주장되고 노벨 심리학상을 받게 됩니다. 그 후로 우리 사회 전반에는 프레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교 프레임은 바로 설교 레시피입니다. 좋은 설교 프레임을 가지면 좋은 설교를 만들어 냅니다. 저는 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지저스 프레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저스 프레임으로 설교를 만들면 희한할 정도로 설교가 급속도로 향상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항상 복음을 설교하게 됩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라고 하나님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저스 프레임을 공개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라.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에서 강조하는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이란 본문 속에 하나님께서 담아놓으신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의도와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설교는 목적과 목표가 이끌어가야 합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뇌가 한 가지 주제를 자기 것으로 세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46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세계적으로 부흥하는 교회의 설교는 대부분 1시간 이상, 심지어 2, 3시간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설교할 때 반드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목표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맬컴 글레드웰이 쓴 ‘아웃 라이어’에 1만 시간의 법칙이 등장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3시간을 규칙적으로 투자해서 10년은 반복적인 훈련을 해야만 자기의 분야에 고수가 된다고 합니다. 복음을 설교하라는 책에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만 언제 어디서든지 복음을 붙들고 설교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 17) 합니다. 여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된 것으로’ 이렇게 읽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성경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읽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교회의 문제는 설교의 문제요, 설교의 문제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자기 관점, 인간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돌아가는 순간 한국교회 강단에서는 매주 복음을 설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설교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설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설교가 생명이 되려면 중요한 몇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복음을 설교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청중의 마음에 파고드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하며 씨름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프레임 설교」에서 그 길을 찾았습니다. 「프레임 설교」의 중요한 장점은 프레임을 알면 설교 준비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고, 청중에게도 강력한 영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설교가 단순하고 설교의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저스 프레임 설교는 복음을 설교 하기를 원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선물입니다.

목차

Prologue
기도하면서

서론
PART 1 청중들 속에 파고드는 설교
CHAPTER 1. 왜 설교를 다시 배워야 하는가? 29
CHAPTER 2. 복음을 설교하라 61
CHAPTER 3. 왜, 하나님의 관점과 이야기식 설교인가? 103

PART 2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을 정복하라
CHAPTER 4. 설교의 구성(PLOT)과 다양한 프레임(FRAME) 165
CHAPTER 5.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 193
CHAPTER 6. JESUS FRAME 설교 전문 263

PART 3 하나님의 관점과 복음 설교
CHAPTER 7. 목적과 목표가 이끄는 설교 307

Epilogue
심판의 날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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