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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학교에 가다

루소 학교에 가다

  • 조상식
  • |
  • |
  • 2013-05-13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649613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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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머리말-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초판 머리말- 고독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프롤로그- 중3, 이코의 봄

1. 서기 2106년, 학교
학교 풍경
JJ 프로젝트 중간 보고서

2. 이상한 나라의 아이들
M-0427, 에코
오두막집의 에밀
비밀의 문

3. 이코, 에밀을 만나다
거울 속의 아이
에밀, 동화를 읽다
알베르의 편지

4. 소년들, 길을 잃다
루소,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상한 경쟁자
숲에서 길을 잃다
출구를 찾아라!

5. 세상 속으로
교육 위원회 2차 회의
내가 왜 이럴까
제2의 탄생
교육 위원회 최종 회의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도덕 숙제-종교에 대하여
JJ 프로젝트의 운명
서기 2013년, 다시 봄

에필로그- 루소, 학교에 가다
부록
장 자크 루소 소개
장 자크 루소의 생애
읽고 풀기

도서소개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 세 번째
청소년의 눈높이로 재탄생한 루소의 《에밀》

◎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책이랑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청소년의 눈높이로 재탄생한 루소의 《에밀》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세 번째 도서인 《루소, 학교에 가다》는 18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사상가 겸 소설가인 장 자크 루소가 집필한 교육 소설,《에밀》에 담긴 그의 교육 사상을 집약적으로 보여 줍니다. 《에밀》은 18세기 당시 루소가 비판했던 교육 방식과 그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인간 교육의 모습이 모두 들어 있는 책입니다. 놀랍게도 현재 우리 교육 행위에도 그의 교육관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루소의 생각을 현대 용어로 말하자면,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탐구 학습과 인성 교육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교육 현장은 왕따를 비롯한 학교 폭력, 자살, 입시 우울증 등 심각한 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루소의 교육 사상이 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를 감안해 흥미로운 소설로 재탄생한 《루소, 학교에 가다》를 통해 어떤 교육이 올바른 것이고, 이 시대의 교육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 이코와 에밀, 두 소년의 엇갈린 운명과 만남
서기 2113년, 플라톤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혁명 교육 제도가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이에 정부는 장 자크 루소의 교육 소설 《에밀》을 그대로 재현한 ‘JJ 프로젝트’를 만들어 그 교육적 효과를 알아보기로 결정합니다. 실험 대상으로 선정된 ‘에밀’은 18세기 시골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마을에서, 루소의 교육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앙리 선생님과 함께 생활합니다. 한편,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미래 학교에 다니는 ‘이코’는 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시험 시간에 커닝했다는 오해를 산 이코가 벌을 서다가 얼결에 에밀이 살고 있는 가상 마을로 넘어가게 되고, 둘은 우연한 사건으로 상대방의 공간에 남게 되는데……. 철인 통치를 주장했던 플라톤 학파와 ‘자연으로 돌아가라’며 무위자연을 주장했던 루소 학파의 치열한 논쟁이 두 소년의 엇갈린 운명과 만남을 통해 펼쳐집니다. 본문을 읽고 난 후, 책 속에 나온 루소의 사상에 대해 돌이켜 보는 독후 활동지를 blog.naver.com/totobook9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탐 철학 소설’ 세 번째
청소년의 눈높이로 재탄생한 루소의 《에밀》

◎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책이랑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청소년의 눈높이로 재탄생한 루소의 《에밀》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세 번째 도서인 《루소, 학교에 가다》는 18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사상가 겸 소설가인 장 자크 루소가 집필한 교육 소설,《에밀》에 담긴 그의 교육 사상을 집약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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