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선별한 주요 도서 32권은 일상과 자아, 건강, 가족, 여성이라는 테마 속에서 개별 에피소드와 함께 깊게 다루어진다. 더불어 에피소드 별관 주제와 세계관을 확장해주는 ‘같이 읽으면 좋은 책’ 110권을 소개한다.
마음 둘 곳을 찾는 당신에게,
일상과 자아를 돌보아준 책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발코니엔 무엇이 있나요 _ 《식물적 낙관》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 _ 《빨간 머리 앤》
우울할 때는 당신의 굴을 찾아간다 _ 《호빗》
아아, 미치도록 걷고 싶다 _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나도 나만의 리듬으로 _ 《오늘의 리듬》
당신이 생을 선택할 수 있다면 _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몸이 아프고 무거운 당신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탐색을 도와준 책을 소개합니다.
너는 왜 운동해도 살 안 빠져? _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오늘의 운동을 완료했습니다 _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우리, 달리기할까? _ 《이토록 다정한 공부》
있는 힘껏 못생겨지고 싶다 _ 《못생긴 여자의 역사》
먹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_ 《나는 식이 장애 생존자입니다》 등
가족으로 뒤척이는 당신에게,
영원한 숙제같은 관계인 가족을 말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가족에 대해 묻는다면 _ 《끌어안는 소설》
나는 너의 엄마이자 할머니가 되겠다 _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엄마가 둘일 수 있어 _ 《누가 진짜 엄마야?》
완벽한 아이는 자유를 꿈꾼다 _ 《완벽한 아이》
어른의 장래 희망을 말해볼게요 _ 《화해》
제발 돌봄을 나누어줘 _ 《아이를 학대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등
여자들의 진짜 세계를 알고 싶은 당신에게,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도와준 책을 소개합니다
털 많은 여자 클럽에 참가하세요 _ 《걸크러시》
메리가 얻어낸 네 바지 _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어디라도 아파야 글이 써집니다 _ 《토지》
여자가 여자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_ 《여자들의 사회》
내가 보지 않았던 세상의 반쪽 _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
요즘 여자들은 화가 많아 _ 《알싸한 기린의 세계》
당신이 듣고 싶었던 여자 이야기 _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