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인 최별은 이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다.
모든 것이 행복으로 직결되고, 사실 이 과정은 오직 "나" 개인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독자들이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알려주고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다.
사람들은 때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많은 것들을 감당하려고 한다. 그러나 중심을 잘 잡지 못하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우리가 각자 어깨에 든 짐을 들고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과 따뜻한 주변의 포옹이 필요하다.
우리를 조급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실체가 없는 두려움은 날카로운 창으로 가득한 차가운 사회에서 우리의 목을 조인다. 조급함과 불안함을 인지하고,
그것을 인정하며 내려놓을 때 비로소 마음에 안정이 들어선다. 오직 나만이 나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최별 작가는 따뜻한 포옹 같은 위로로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는 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밥 안 드셔서 아프면 어떡합니까.
끼니를 거르면 힘도 안 나고 몸도 아파져요.
조금이라도 꼭 식사하고 다니세요.
밥이 보약입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