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실, 외갓집 가는 길》, 음성의 자연과 사람을 탐하다!
《흐느실, 외갓집 가는 길》은 2024년 문학 창작산실 발간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수필집이다. 이번 작품들은 필자가 나고 자란 고향, 음성을 함께 추억하길 바라며 쓴 기록이다. 작품집 내용은 이미 사라지기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음성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성의 모든 이야기이다. 음성의 축제, 산, 천, 가게, 관공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추억이기도 하며 낯간지러운 자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