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 한양대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상미 교수의 추천”
두렵지만, 현재의 안정을 버리고, 용기를 내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본다.
저자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의미 있는 하루로 채워가고 싶은 생각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긴 준비과정 속에서 마침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미국 생활의 적응과 삶을 엄마의 위치에서 자녀를 바라보고 자신의 길로 걸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리고 그 길이 맞는 것인지 수없이 생각하지만 절대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삶이 지루하고 생활의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함께 걸어가자고 말한다. 누구나 지금의 안정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을 택하는 것이 맞는지 혼란스러운 순간이 있다. 더 늦기 전에, 작은 용기라도 있을 때 도전하며,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한다.
저자의 스승인 박상미 교수는 이렇게 책을 소개한다.
윤정희. 나는 그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깊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며, 후회하지 않는 사람, 한국에서 미국으로, 과학자의 삶에서 심리상담가의 삶으로 건너오기까지 그가 걸었던 여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여정을 함께 걷다보면 깨닫게 된다. 인생은 묵묵히, 꾸준히, 나의 속도대로 걸어가는 것!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더 설레는 마음으로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