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총 누적 30만 부 돌파
김다슬 작가의 신작!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나는 무조건 _________의 편이다”
든든한 편이 되어 주고 싶은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책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총 누적 30만 부를 돌파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다슬 작가의 신작 『나는 무조건 너의 편이다』가 출간되었다. 전작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 기분과 감정을 다스리는 법과 인간관계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한층 깊이 있는 감성의 문장들로 쓰인 신작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았다.
우리는 가깝고 소중한 존재일수록 더 귀하게 대해야 함에도 쉬이 놓치고 살아간다. 편하다는 이유로, 언제나 그 자리에 함께할 것이라는 착각으로. 그러고 지나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를 반복한다. 이 책은 오래오래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일깨우게 하며, 그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선물과도 같은 문장을 담은 책이다.
때론 구구절절 늘어놓는 백 마디 말보다 한마디 말에 더 큰 위로와 응원을 받는다. 사람 때문에 지치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나아가게 하는 존재 역시 사람이듯,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마디가 결국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바로 지금, 이 한마디가 필요한 소중한 이에게 따듯한 진심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절대적인 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얻게 될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