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를 예방하고 마음을 젊게 만드는 컬러링북 시리즈!
왕성하게 활동을 하던 인생의 중반기를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면 체력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면 심리적으로도 우울감과 무기력감도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지요. 이때 운동을 시작하거나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건강 관련 정보에 귀를 기울이며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신호를 보내기 전에 건강한 습관을 매일 만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한 습관은 즐거운 취미생활을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뇌와 근육의 건강,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취미 활동은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마음먹고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 비일상적 취미가 아닌, 매일 할 수 있는 일상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은 ‘노인, 고령자, 시니어’라는 말을 듣는 걸 불편해합니다. 나이 든 세대는 요양과 복지의 일방적 대상이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사회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활기차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려고 하므로 젊음을 유지하려는 욕구가 아주 높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컬러링북〉 시리즈는 고령 세대의 이런 바람을 녹여내 컬러링 취미를 통해 뇌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켜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치매 예방과 힐링을 동시에! 시니어 컬러링북 5탄, 추억의 물건 컬러링북!
〈색연필로 그리는 컬러링북〉 시리즈 5탄《색연필로 그리는 추억의 물건》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었던 옛 물건 25가지를 색칠하며 행복했던 추억으로 마음이 따스해지는 컬러링북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상품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손가락으로 터치만 하면 물건이 문 앞까지 배송됩니다. 때가 되면 헌 물건을 새것으로 쉽게 바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집안에 물건을 한번 들이면 닦고 고치면서 내리 물림 하며 아껴 썼습니다. 물건의 쓰임새가 다해도 물건과 함께한 세월이 있어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옛 물건 하나하나에 가족의 추억, 이웃의 추억이 스며 있었습니다.
풍로, 다이얼 전화기, 장난감 말, 팔각 성냥갑, 분통 등 이 책에 수록된 추억의 물건을 색칠하며 가족, 친구, 이웃과 추억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옛날 물건과 관련된 다채로운 퀴즈를 풀 때마다 집중력과 인지력 UP!
컬러링만 하면 단조로울 수 있기에 추억의 물건과 관련된 다채로운 퀴즈를 실어 푸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수리력을 키우는 마방진 게임,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물건 이름 알아맞히기, 인지력을 높이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집중력을 높이는 추억의 물건 미로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 등등 뇌 건강을 지킬 다양하고 유익한 퀴즈들을 실었습니다.
▼ 초보자도 쉽게 색칠할 수 있는 컬러 밑그림과 컬러 차트 수록!
컬러링을 할 때 구비해야 할 도구들이 많아지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색연필의 기본 색상인 24색만으로 충분히 추억의 물건을 색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먹으로 된 밑그림이 아니라, 색연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컬러 밑그림을 실었습니다. 또한 물건을 색칠할 때 어떤 색을 사용해야 하는지 금방 알 수 있게 컬러 차트도 수록했습니다.
▼ 추억을 색칠하는 컬러링북의 효과
★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 색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다채로운 색을 표현하며 우울감이 줄어들게 된다.
★ 연필을 쥐는 힘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소근육을 강화하게 된다.
★ 뇌 부위가 골고루 자극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생긴다.
★ 다양한 색을 칠하며 미적 감각이 높아진다.
★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 가족, 친구들과 얘깃거리가 많아진다.
★ 혼자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