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재미있기 때문에

  • 김봉화
  • |
  • 나녹
  • |
  • 2024-06-08 출간
  • |
  • 144페이지
  • |
  • 172 X 245mm
  • |
  • ISBN 9791197334962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에서는 작가의 진솔한 에세이와 함께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독자들을 바느질 명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에 집중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고,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며, 책 부록인 꼬마버선 만들기 키트는 독자들이 직접 바느질을 체험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다.
『재미있기 때문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김봉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바느질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 분, 삶의 지혜와 위로를 얻고 싶은 분, 예술과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삶을 바느질로 표현하는 예술가, 김봉화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

손바느질 예술가, 김봉화 작가의 첫 에세이집 『재미있기 때문에 (부제: 바느질 명상)』를 출간했다. 『재미있기 때문에』는 김봉화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세이 47편과 관련된 작품을 담고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바느질을 배운 이야기, 미국 이민 생활, 예술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긍정적인 마음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바느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국 바느질 예술 대가의 삶과 지혜가 담긴 바느질 이야기
김봉화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의 희로애락을 바늘땀에 담으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국내외에서 5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일레인 와이즈먼 LA 트레저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의 바느질 철학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며, 독자들의 바느질 실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 전달한다.
『재미있기 때문에』에는 김봉화 작가의 작품 중 일부를 담고 있다. 한국 전통 조각보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부터 자연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까지, 작가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품에 담긴 섬세한 바느질 기법과 독창적인 색감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한다. 이 책은 김봉화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이자, 바느질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집이 될 것이다.

바느질 명상: 실과 바늘로 마음을 다스리는 특별한 시간
바느질은 무언가를 꿰매는 단순한 손동작을 넘어,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평안을 얻는 특별한 명상이다. 김봉화 작가는 바느질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가만히 앉아 바늘땀에 집중해서 한 땀 한 땀 나가다 보면 머릿속의 번잡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아주 평온해졌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p.51)"라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바느질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선물한다.

직접 만들 수 있는 ‘꼬마버선 만들기’키트 포함
책에는 꼬마버선 만들기 키트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직접 바느질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꼬마버선을 만들며, 김봉화 작가가 말하는 침선을 경험할 수 있다.

목차

2 엄마에게 드리는 편지
7 세상 책, 커다란 사람책

엄마에게 배웠고 15

16 이것도 엄마에게 배웠지 | 18 침선과 침선 | 20 자, 시작이다 | 23 꽁꽁 매듭 잘 짓고 | 25 그 복으로 지금까지 | 28 이 아름다운 전통 | 31 엄마의 반짇고리 | 34 나의 평생 장난감 | 37 미역국 한 그릇 | 40 그리운 색동한복

배운대로 따라하고 47

48 대물림 | 51 불을 끌 수 있습니다 | 54 바다를 그리다 | 57 책보에서 백팩까지 | 60 조각보, 그림 되다 | 63 차향 | 66 언제면 어디든지 | 67 천天, 지地, 인人 | 70 마음대로 갈 수도 올 수도 | 72 달에게 비는 소망 | 75 보물과 매화 | 78 서로 손 잡아주기 | 80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82 쪽빛 바다이든 하늘이든 | 85 Say, ‘Sorry’ 미안하다 말해요. | 88 지난해와 다가올 해 | 90 다시 봄 | 92 이루지 못한 사랑 | 95 푸르름이 그리워 | 98 또 참아야 하는 운명 | 100 램프, 그 따뜻함 | 103 ‘등롱’ 만들다 | 105 아직도 독립운동 중 | 108 고향이 어디인가 | 110 물고기처럼 깨어 있어야 할까 | 112 누구의 덕분이든 | 115 상의 무게 | 117 보일 때와 보이지 않을 때 | 119 시집가는 날 Honey Moon | 122 전통, 그 너머 Tradition and Beyond | 125 베끼다, 따라하다, 응용 재해석하다 | 128 내 꿈을 실어 | 130 스승의 날 | 132 그 열정의 끝, 청자 항아리 | 134 봄날 유감 | 137 이 행운 나 혼자 차지하려 | 140 어느 여름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