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쌍의 결혼 중에 10만 쌍이 이혼하는 시대에,

위기에 놓여 갈등하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고자 부끄러운 속살을 그대로 드러낸 책

혹시 이혼할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을 때까지 유보하기를 강하게 권하고 싶다. 절대 이혼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가정의 소중함, 가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가정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가정은 내가 희생할 만큼 영원히 변치 않는 가치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