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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2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2

  • 전국국어교사모임
  • |
  • 해냄에듀
  • |
  • 2024-05-30 출간
  • |
  • 30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8896446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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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 작품의 핵심을 꿰뚫게 하는 열쇠말의 힘!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 길라잡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문학 교과목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학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작품을 수용ㆍ생산하는 능력을 기르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문학 활동의 적극적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태도를 함양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은 이것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문학 수업과 활동을 진행하지만, 수많은 교과서와 매체를 통해 무수히 쏟아지는 문학 작품을 모두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다.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는 이러한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는 2018년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문학 작품 해설을 올리면서, 이 콘텐츠가 학생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독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세 가지 키워드’, 즉 ‘열쇠말’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정했다. 작품의 숨은 의미와 맥락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독자들을 작품의 핵심에 다다르도록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어떤 문학 작품을 접하더라도 자신만의 키워드를 스스로 뽑아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역사”는 조선시대를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뿐 아니라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들로 편성하여 역사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문학이 갖는 시대적·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과 각 시대별 역사적 사건에 대한 견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역사가 된 사람
김훈/ 칼의 노래
박서련/ 체공녀 강주룡
최명희/ 혼불
심훈/ 상록수
조명희/ 낙동강
이광수/ 무정

2부 역사의 무게에 눌리다
조정래/ 유형의 땅
백신애/ 꺼래이
유진오/ 창랑정기
채만식/ 태평천하
조해진/ 사물과의 작별
최윤/ 회색 눈사람

3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현기영/ 순이 삼촌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윤정모/ 밤길
이순원/ 얼굴
한강/ 소년이 온다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정이현/ 삼풍백화점

4부 전쟁 그리고 상처
김소진/ 쥐잡기
이기호/ 할머니, 이젠 걱정 마세요
선우휘/ 불꽃
윤흥길/ 장마
임철우/ 아버지의 땅
이창동/ 소지

5부 이념의 칼날
최인훈/ 광장
최은영/ 씬짜오, 씬짜오
박태순/ 무너진 극장
임철우/ 붉은 방
허준/ 잔등
박상우/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6부 그래도 삶은 흐른다
권정생/ 한티재 하늘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
염상섭/ 만세전
채만식/ 치숙
현진건/ 술 권하는 사회
성석제/ 조동관 약전
이호철/ 부시장 부임지로 안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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