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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큰글자책)

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큰글자책)

  • 허우령
  • |
  • 부크럼
  • |
  • 2024-06-13 출간
  • |
  • 240페이지
  • |
  • 210 X 290mm
  • |
  • ISBN 979116214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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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뼘이라도 성장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기 위해서
무뎌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는 여전히 미완성 상태이니 다시 달려가 봅니다.”

15만 구독자와 목소리로 소통하는
KBS 아나운서 허우령의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단한 달리기

한순간 세상이 보이지 않으면 어떡할까? 익숙한 집이 아닌 낯설고 차가운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주변인부터 환경까지 전부가 빠르게 변해 버린다면? 분명 전처럼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부터 들 것이다. 저자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로든 일어날 수 있다. 이미 상황이 변해 버렸다면 그 상태 그대로 가만있을 수만은 없다. 나아가려면 일단 발을 뻗어야 하기에. 저자는 천천히 한두 걸음 내디딘다면 발걸음은 어느새 새로운 길을 익숙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으로 단련해 달려가는 모습은 참 아름다울 것이다.

갑작스레 찾아온 장애, 낯선 환경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인간관계, 그리고 더 이상 꾸지 못할 꿈까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잃어도 이뤄냈으니까』의 저자, 허우령은 끊임없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나갔다. 세상에 평범하게 스미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사회와 어우러지는 중이다.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건 없다. 달라진 공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익숙함을 발견하면 분명 여러 가지 일을 해낼 수 있을 테니까. 어쩌면 당신이 생각 못 한 일도 가능할지 모른다.

“내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언제까지고 이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가로막히지 않았으면 한다.”

그 어떤 시련 앞에 근심과 걱정을 지을지라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한다. 헤쳐 나가지 못할 일은 없으니까. 그럼에도 용기가 나지 않고 그곳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면 이루고 싶은 꿈을 떠올려 보자. 무언가 되겠다는 확실한 꿈이 있다면 그곳으로 향하는 길에서 무력하게 서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저자는 말한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존재한다. 꿈을 찾는 다리 위를 부드럽게 건넜으면 한다.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 어둠과 이별한 저자처럼 당신도 한 걸음 내딛기를.

하나를 잃었다면 다른 하나로 새롭게 채우면 된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으나 『잃어도 이뤄냈으니까』와 함께라면 그 공간을 단단하게 메울 수 있을 테니. 그러니 너무 오래 넘어져 있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으니까.

목차

프롤로그 04

PART 01.
걸음이 모여 길이 되었다

안개는 짙을수록 좋다 14
불확실한 미래여도 알고 싶어서 19
보잘것없는 사람의 용기 25
걱정 말고 인정 31
굳은살이 생기기까지 36
너무 좋아해서 다가가지 못했어 40
나는 여전히 나였다 45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아주 작은 행동들 50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55
완전히 무너지기, 완벽히 무시하기 59
14살에 신생아 탈출기 63
성 밖으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 69

PART 02.
헤맴 끝에 갈피를 잡다

감춰진 이름을 부르다 76
하나뿐인 목소리로 이어지다 81
엉성하고 풍성한 우리들의 연주 87
내 꿈에 생긴 스크래치 93
손등이 포개지는 순간 98
내 꿈의 퍼스널 컬러 104
원 밖에서 원 안으로 111
전력 질주는 금방 방전된다 120
일은 요란하게 벌여야 제맛 126
숨겨진 자유 VS 펼쳐진 자유 133
세렌디피티, 완성되지 않은 나에게 139
피어난 꿈과 깨어난 현실 147

PART 03.
관계가 쌓여 깊이를 채우다

작은 심장이 내게 다가온 날 156
사계절 내내 눈싸움 161
서로를 지켜 주는 사이 170
보고 싶은 그대에게 사랑 고백 중 175
우리 연애를 향한 서로 다른 눈길 178
그냥 나른하게 한잔해요 183
꼭 등가 교환일 필요는 없잖아 189
우령의 유디오, 그 울림의 시작 196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다 202
컨실러 입술에 발라 보셨어요? 211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은밀한 이야기 217
침묵과 소음 속에서 224
결국 이뤄 낼 테니까 231

에필로그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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