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도 좌절도, 있는 그대로 타산지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 이야기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은 지독한 가난을 겪었고, 공부보다 책 읽기를 더 즐겨하고, 간혹 말썽도 부리며 청소년기를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 합격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법연수원을 차석 졸업한 문재인은 대형로펌이 아닌 인권변호사, 노동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 길을 선택한 데도 인권변호사, 노동변호사를 하던 노무현의 역할이 컸다. 이 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유는 필연처럼 맺어진 두 사람의 관계 탓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까지의 이야기로 끝맺음을 맺는다.
『문재인의 운명-필사북』
1권에는 노무현, 문재인 변호사가 함께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정치적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동행했던 30여년 인연과 저자 본인의 삶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2권에는 청와대 안에서 첨예한 국민 갈등을 중재하고 긴박한 외교적 결단을 내리고 삼권분립의 엄정한 원칙을 지키려 애썼던 노력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맞닥뜨렸던 막후의 한계와 시행착오와 비판들까지 솔직하게 기록되어 있다.
『문재인 엽서 컬렉션 100』
퇴임 2주년을 기념하여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마침내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100장의 사진에 담은 스페셜 포토카드 메모라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