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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한대마도(2)

천년한대마도(2)

  • 이원호
  • |
  • 맥스미디어
  • |
  • 2013-04-30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74494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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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8장 김사형(金士衡)
9장 이종무(李從茂)
10장 대마도의 임진왜란
11장 조선통신사
12장 관동대지진
13장 격동의 한반도
14장 수복(收復)
15장 귀향

도서소개

1396년 조선 태조5년, 박위(朴위)를 선봉장으로 내세웠던 1차 대마도 정벌 이후 7년이 지났다. 들끓는 왜적들을 전멸하고 대마도는 평화로워졌지만, 4년 전부터 수군을 정비한 왜구들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했다. 왜구들로 인해 신음하던 대마도주 종영감은 조선 조정에 도움을 요청하여, 1차 대마도 정벌 이후 7년 만에 2차 대마도 정벌을 나선다. 박위는 1차 대마도 정벌 때 함께 공을 세웠던 자신의 심복 김무(金武)를 보내 2차 정벌군 선봉장인 김사형(金士衡)을 돕도록 한다. 김무는 아들 김동준과 함께 2차 정벌에 참여하지만, 대승을 거뒀던 7년 전에 비해 조선군은 화기(火器)도 부족하고, 왜구들은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있는 터. 김무는 1차 대마도 원정 때 왜적들에게 아버지 서귀와 형 서광을 잃은 종영감의 중신 서석과 함께 기습전을 펼치기로 한다. 대(代)를 이은 대마도 수복 작전이 펼쳐지는데…….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가
일본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

“대마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한다!”

일본 그리고 미국과 중국까지 속여 넘기는
남북한의 기가 막힌 ‘대마도 수복’ 합동 작전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섬, 대마도를 다룬 최초의 장편소설!

일제가 기를 쓰고 소각, 훼손, 은폐하고 억지를 부려 왔지만 지금도 대마도에서는 한반도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나는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대마도의 사연을 쓴다. 기록(記錄)에 의거한 소설이다. 대마도에서 1천 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두 가문의 인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다. 천년한(千年恨)이다.
- 작가의 말 中

해동지도(海東地圖)
_1750년대 조선 영조 시대에 제작

“우리나라 지형은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으며
중간은 잘록하고 아래는 퍼졌는데
백두산이 머리가 되고 태백산맥이 척추가 되며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蓋我國地形 北高而南低 中殺而下영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1389년 1차 대마도 정벌, 1396년 2차 대마도 정벌, 1419년 3차 대마도 정벌……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일본에게 빼앗긴 조국의 왼발, 대마도를 찾기 위한
네 번째 대마도 정벌을 시작한다!

지금도 대마도에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이 진행 중이다. 대마도가 조선 땅이었음을 증명하는 관련 문서들과 자료, 유적들이 대다수 폐기되었고 은폐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왜곡에도 불구하고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나타내는 자료들은 아직도 무수히 존재한다.
1952년 일본인이 제작한 「조선팔도총도」와 1830년 일본에서 만든 「조선국도」 등 여러 고지도에서도 대마도는 명백한 조선의 영토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은 무려 60여 차례나 일본과 당시 일본을 지배하고 있던 미국에게 대마도 반환을 공식 요구했다.
최근 의정부시의회는 각종 고서 등 역사적인 자료에 한국 영토로 표기된 대마도의 실질 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창원시의회도 본래 대마도는 경상도의 계림에 예속되었던 곳이므로 대마도를 창원시 행정구역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정당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처럼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대마도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천 년 동안이나 이어진 일본의 만행에 분노하고
우리 땅 대마도의 반환을 앞장서 요구할 것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힘 있고 강한 문체, 큰 스케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이번에는 대마도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천년恨 대마도』로 돌아왔다. 이 책은 원래 우리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섬, 대마도를 소재로 한다.

소설 『천년恨 대마도』는 대마도에서 1천 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김무(金武) 가문과 서귀(徐貴) 가문의 파란만장한 인연을 통해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진 1, 2, 3차 대마도 정벌과 임진왜란, 관동 대지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일본의 한민족 침탈사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독도를 넘보는 일본의 야욕에 맞서, 남북한이 함께 대마도를 수복하기 위해 펼치는 합동 군사 작전을 긴박하게 그렸다. 현재와 과거 고려, 조선 시대를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조사를 바탕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영토 의식과 역사적 인식을 한껏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이제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바뀌었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고 물으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 보자. “대마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다수 국민들이 ‘대마도? 쓰시마? 일본 땅 아닌가?’하고 대답을 망설일 것이다.
대마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이 전무한 데다, 어린 시절부터 즐겨 불렀던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에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 이 뇌리에 깊이 박힌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마도는 조선 땅’으로 가사가 바뀌었다. 이제는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대마도에 대한 인식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입증하는 증거들!

『천년恨 대마도』는 Fiction이지만, 작가 이원호는 수차례 대마도를 오가며 수집한 역사적 사실과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실제 증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마도의 지리적 위치
대마도는 부산에서 약 49.5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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