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를 예방하고 마음을 젊게 만드는
안티에이징 컬러링북 시리즈!
왕성하게 활동을 하던 인생의 중반기를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면 체력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면 심리적으로도 우울감과 무기력감도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지요. 이때 운동을 시작하거나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건강 관련 정보에 귀를 기울이며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신호를 보내기 전에 건강한 습관을 매일 만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한 습관은 즐거운 취미 생활을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뇌와 근육의 건강,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취미 활동은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마음먹고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 비일상적 취미가 아닌, 매일 할 수 있는 일상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은 ‘노인, 고령자, 시니어’라는 말을 듣는 걸 불편해합니다. 나이 든 세대는 요양과 복지의 일방적 대상이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사회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활기차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려고 하므로 젊음을 유지하려는 욕구가 아주 높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컬러링북〉 시리즈는 시니어 세대의 이런 바람을 녹여내 컬러링 취미를 통해 뇌건강과 정서적 안점을 지켜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뇌와 마음을 젊게 만드는 안티에이징 컬러링북 4탄,
산책길에서 만나는 꽃 컬러링북!
매일 걷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꽃들을 주제로 네 번째 안티에이징 컬러링북 《색연필로 그리는 꽃산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꽃들은 우리에게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려주거나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게 하기도 하고 기억 속 어떤 시절의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합니다. 사진이나 그림에서 보는 꽃과는 달리 이웃의 안부를 묻듯 그들의 안부를 묻게 됩니다. 어제는 봉우리로 있던 꽃이 오늘은 활짝 피었는지 궁금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산책을 나서게 만들기도 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꽃들은 우리에게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주는 감사한 선물입니다.
산책길에 마주하는 꽃들을 그리면서 손끝 근육과 관찰력, 색채감각을 키우고 꽃의 향과 촉감을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컬러렁북이 바로 ≪색연필로 그리는 꽃산책≫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꽃산책》을 따라 한 장, 한 장 그려가면서 계절마다 피는 산책길 꽃도 감상하고, 꽃 속에 담긴 추억도 예쁘게 색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산책길 꽃들과 관련된 다채로운 퀴즈와 활동으로
집중력과 인지력 UP!
컬러링만 하면 단조로울 수 있기에 산책길 꽃들과 관련된 다채로운 퀴즈, 게임, 가로세로 낱말 퀴즈, 숨은그림찾기 등등을 추억 속 놀이와 결합해 실었습니다.
기억력을 높이는 꽃 이름 알아맞히기 퀴즈, 인지력을 높이는 꽃 낱말퀴 즈, 집중력을 높이는 꽃 미로 찾기 등등 뇌 건강을 지킬 다양하고 유익한 퀴즈들을 부록에 넣었습니다.
▼ 초보자도 쉽게 색칠할 수 있는
컬러 밑그림과 컬러 차트 수록!
컬러링을 할 때 구비해야 할 도구들이 많아지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색연필의 기본 색상인 24색만으로 충분히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먹으로 된 밑그림이 아니라, 해당하는 색연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올 컬러 밑그림을 제작해 실었습니다. 또한 꽃을 색칠할 때 어떤 색을 사용해야 하는지 금방 알 수 있게 컬러 차트도 수록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외곽선을 진하거나 옅게 변화를 줘서 꽃잎을 입체감 있게 색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꽃잎과 잎 안에 결 방향이 있어 색칠하는 방향을 쉽게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꽃 컬러링으로 얻는 효과
★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 나무로 된 색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다채로운 색을 통해 우울감이 줄어든다.
★ 연필을 쥐는 힘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소근육을 강화한다.
★ 뇌 부위가 골고루 자극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생긴다.
★ 길가에 핀 꽃들을 자세히 관찰하는 힘이 생긴다.
★ 다양한 색을 칠하며 미적 감각이 높아진다.
★ 꽃을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긴다.
★ 일상에 활력이 생긴다.
★ 가족, 친구들과 얘깃거리가 많아진다.
★ 혼자서도 즐겁게 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