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선생님도모르는선생님마음

선생님도모르는선생님마음

  • 이주영
  • |
  • 즐거운학교
  • |
  • 2013-02-28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9387944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글을 열며

1 아이들은 분명 나와 다른 별에서 왔다

01 모범생인 교사와 문제투성이 아이들
02 분노를 억압하는 교사와 표출하는 아이들
03 성과 욕설에 보수적인 교사와 개방적인 아이들
04 욕구를 발산하려는 아이와 제지하는 교사

2 내 문제일 수도 있다

0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뭘까?
02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03 내가 아닌 너한테 화가 나!
04 학교가 재미있으면 좋겠어
05 잘못한 것도 없는 나한테 왜 화를 내? 웃겨!
06 받은 것 없이 좋고 주는 것 없이 싫어!

3 학생 없는 교실을 꿈꾸다

01 학생 문제 행동과 교사의 바운더리boundary
02 반항을 대하는 교사의 자세
03 교사의 완벽주의와 아이들의 낮은 자존감
04 교사와 아이들이 우울한 교실
05 학부모, 그 어려운 상대 ? 교실로 들어온 학부모

4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01 교실로 옮겨진 교사의 미해결 과제
02 교사의 스트레스, 그 사각지대
03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

참고문헌

도서소개

모든 선생님에겐 편안하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마음 아픈 선생님을 위한 공감 치유 에세이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 아이들의 마음이라는 필터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그 아이들과 부딪쳐야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살펴 온 저자가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마음’만을 위해 기획한 책이다. 온갖 스트레스를 학교에서 푸는 학생과 교사를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학부모, 질타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풀어주고자 한다. 저자는 상담전문가이자 상담교사로서 만나본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선생님으로서 사는 일의 어려움과 마음을 전한다. 경력이 많은 교사들은 진지하게 퇴직을 고민하고 신규 교사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치여 열정을 쏟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하는 현실에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선생님들을 위한 공감과 위안의 제안, 선생님의 마음이 원하는 답을 알려준다.
행복해져야 하는 선생님께 드리는
공감과 치유의 에세이

「10년 이상 교사들과 함께 상담 연수를 하였지만 지금처럼 많은 선생님들이 도저히 힘들어서 견딜 수 없다는 하소연을 한 적은 없었다.」

-본문 중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초등상담』, 『어린이 심리학』 등의 책을 통해 이주영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이라는 필터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그 아이들과 부딪쳐야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살펴 왔습니다. 본서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은 상담전문가이자 상담교사로서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선생님으로서 사는 일의 어려움과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이주영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마음’만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요즘 교사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선 살짝 검색을 해봐도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교권 추락, 학교 폭력, 정책에 따른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등. 그리고 문제적 상황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현장 교사의 몫이 되는 현실이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선생님들의 어려움은 통계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초·중·고교 교사 371명에게 명예퇴직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65.6%가 그렇다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명예퇴직 교사는 해마다 늘고 있어서 올해 초 각 교육청에서 나온 통계는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의 증가세가 전년 대비 20% 내외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교육을 콩나물을 키우는 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콩나물에 물을 뿌려주는 사람이 그 일을 못하겠다고 줄줄이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콩나물은, 그러니까 교육의 미래는 누가 키워주게 될까요?

힘들어하는 선생님을 위한
마음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학생과의 갈등, 학부모와의 충돌, 업무 스트레스, 자신의 완고한 자아로 인해 생기는 어려움, 관리자와의 이견과 매번 바뀌는 교육환경에 대한 적응까지. 지금 대한민국 선생님들의 삶은 학교 바깥에 있는 사람으로선 알 수 없는 어려움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선생님의 삶을 모르는 이라면 알려줄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이주영 선생님은 그 자신이 선생님의 입장에서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위해, 좀 더 나은 삶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열등감으로 자신을 자책하거나 비하한다. 우리에게는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과 단점마저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아가 장점으로 받아들일 용기가 필요하다.
개인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에는 개인의 심리사 때문에 판단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장점이지만 자신의 생각에는 단점일 수도 있으며, 어떤 상황에선 열등감이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선생님은 어떤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열등감이 선생님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열등감을 보상하였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자신을 지지하시길.」

-본문 중에서-

따뜻하게,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일
소박하고 진정성 있는 제안들

「학교에서 지치고 힘들 때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잠깐의 휴식이 선생님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쌓이는 스트레스를 붙잡고 자책하지 마십시오.」

-본문 중에서-

이주영 선생님은 자신이 보고 들은 사례들을 알려주고 그에 대해 자신의 견해, 마음의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매 장의 마지막 단락에는 선생님의 마음에 직접 보내는 짤막한 글을 적었습니다. 편집자 입장에서 볼 때 그 글들은 너무도 간단하여 소박하게까지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주영 선생님은 그 작은 글들이야말로 중요하며, 진정 선생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열쇠였다고 말했습니다. 그토록 소박한 문장을 지금의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다는 의미, 그것은 지금 선생님이 겪는 일들과 선생님들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줬습니다.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은 그 판단에서부터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 특징

1. 선생님을 위한 ‘선물’로서의 디자인을 지향한 공감 치유 에세이.

2. 선생님이 겪어야 하는 다양한 학교 현장 사례를 제시하며 상담전문가인 저자가 상담심리학에 기반한 마음의 솔루션을 제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