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일까요?”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나요? 코딩을 빠르게 해내는 개발자? 아니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아는 개발자? 물론 이러한 능력을 지닌 개발자도 좋은 개발자입니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람과 협업해야 하는 현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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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발자=프로그래밍 실력+정보 정리 기술+커뮤니케이션 능력(글쓰기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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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 프로그래밍 실력에 더해 깔끔한 정보 정리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겸비한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이자, 한 단계 앞서 나가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동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가 필요한 것처럼, 원만하게 협업하고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특별한 ‘언어’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언어’가 되는 정보 정리 기술을 소개하고, 이 기술을 접목하여 실제로 종류별 문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설명합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현업에서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기획서·설명서의 구체적인 작성법과 테크니컬 라이팅까지, 개발자 출신 작가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쏙쏙 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