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교사라는 걸 들켰을 때 당황한 적이 있나요?
학부모인데 도저히 교사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사회가 보는, 교사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 교사 스스로가 인식하고 느끼는 ‘교사’의 삶은 무엇일까요?

여기 그에 대한 작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 있습니다.
『교사가 교사를 말하다』 책은 교사로서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한 것들을 교사 스스로 되돌아보며 ‘교사’의 삶에 대해 깨달은 바를 풀어 쓴 철저히 교사 관점의 교사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교사로서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을 마주하면서 각자의 마음과 생각대로 어려운 일들을 헤치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수없이 움직이는 전국의 교사들에게는 이 책이 조금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이 책을 통해 교사에 대해 잘못 생각했거나 이해하지 못했던 오해의 벽을 가진 이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각 교사의 마음속에 가진 꿈과 희망을 믿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세상이 되길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