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경험하는 바에 따라서, 삶의 무게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의해 현실의 껍질 직업이라는 옷을 입습니다. 의사라는, 변호사라는, 회사원이라는, 편의점 종업원이라는 책임의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과거의 자신이 한 선택이고 그 결과 현재의 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고민이라는 것을 동반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쉽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스스로인 자신입니다. 남에게 의지하면 편합니다. 책을 믿고, 교회를 믿고, 권위를 믿고, 돈을 믿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판단하십시오, 내 삶의 주인은 나이고, 남이 아닙니다. 사회가 만들어진 것은 도덕이 만들어지고, 윤리, 철학, 법과 질서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것들을 지켜야 하고,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처음에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나를 지키려는 보호 본능이 나를 구속합니다. 우리는 자유인이고, 사회를 구성하며 함께 살기 위해 질서를 지키고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본질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합니다. 본질을 깨달아 자유로운, 생각대로 되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에도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