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녀들의 글쓰기 맛수다

그녀들의 글쓰기 맛수다

  • 강하나
  • |
  • 사유와공감
  • |
  • 2024-04-25 출간
  • |
  • 236페이지
  • |
  • 130 X 190 X 14mm
  • |
  • ISBN 9791195913848
판매가

16,700원

즉시할인가

15,03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0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5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쓰는 삶’

‘쓰는 사람’이 되기 전 작가들은 남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직장을 얻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해 왔다. 본명보다는 누구의 ‘엄마’로 불리는 시간이 더 많은 일상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일상이 뒤흔들릴 정도의 위기가 찾아온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경력 단절이나 경제적 활동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현저히 감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닐 때의 자신은 무엇일지 대답하기 어려운 점이 그들을 괴롭게 했다. 이 난처하고 괴로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것이 바로 ‘글쓰기’였다.
그들은 노력과 좌절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거나, 글쓰기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되거나, 평소 즐겨 쓰던 글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는 등 세상이 놀랄 만큼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결코 사소하다고 할 수 없는 성취를 이루었다.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
첫 문장을 쓰는 것에서부터 출발해보자

글쓰기는 삶을 얼마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대박’이 나서 인세로 상당한 수입을 얻었다든지, 글쓰기 전과 후에 천지 차이가 날 정도로 놀라운 변화, 성장을 이루었다든지 하는 극적인 결말은 없다. 대신 힘겨웠던 시절을 글쓰기를 통해 극복한 이들이 이야기하는 ‘다음’이 있다.
글쓰기에는 세상을 뒤흔들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는 절대 작다고는 할 수 없는 변화를 불러올 힘이 있다. 글쓰기에 잠재된 힘을 어디까지 발현할 수 있는지는 쓰는 사람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런 점에 있어서 글쓰기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겁낼 건 없다. 다섯 명의 작가가 그런 것처럼 첫 문장을 쓰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한동안 글을 놓아버리는 때가 오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당신이 글쓰기를 놓지 않는 한, 글도 당신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아직 글쓰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벗 삼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목차

작가 소개

1장. 글을 써야만 했다
‘그들과 나는 뭐가 다를까’라는 궁금증
내 입에서 곰팡내가 났어
나를 쓰게 한 건 팔 할이 농담이었다
글쓰기라는 위대한 유산
단지, 나를 알고 싶어서였다


2장. 첫 문장을 쓰다
나를 찾는 글쓰기
‘나답게’ 써 내려갈 용기
은은한 뚝배기처럼 오래도록
글쓰기의 세 가지 어려움
느슨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온도


3장. 글쓰기의 다음을 꿈꾸다
쓰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마법
다시, 기록으로 돌아가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나를 어루만지며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오늘도 빈 페이지를 채우며


4장. 오늘도 쓰는 사람들
그녀들의 글쓰기 맛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