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 Beck is Back!
그가 20년 동안 준비한 시리즈의 첫 책!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켄트 벡이 20년 넘게 간직한 사명 ‘괴짜들이 세상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돕는다’, 그 첫 번째 결실은 [Tidy First?], 바로 코드 정리법입니다. 코딩을 하는 누구나 실무에 적용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코드 정리법을 32가지로 정리했으며, 그와 함께 저자가 40년 이상을 프로그래머로 살면서 얻은 개발 및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또한, 옮긴이가 번역을 진행하며 저자와 나눈 대화를 정리한 〈켄트 벡과 옮긴이의 소통 기록〉과 옮긴이의 번역 소회와 개발 인사이트가 담긴 〈옮긴이 특별 부록〉을 별책부록으로 구성하여 켄트 벡과 옮긴이, ‘두 장인의 대담’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것과 같은 경험도 함께 선사합니다. 앞으로 켄트 벡이 써 내려갈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어서 만나보세요!
“Make the change easy, then make the easy change”
“변화를 쉽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쉽게 변화하라”
_켄트 벡
주요 내용
● 소프트웨어 설계의 작동 방식과 원리에 대한 기본 이론 이해
● 시스템의 동작 변경과 구조 변경 간의 차이점 탐색
● 프로그래밍 경험 향상을 위한 정리 우선순위 결정법
● 작고 안전한 단계에서 큰 변경을 이끄는 방법
● 소프트웨어 설계와 인간관계의 실천
**
추천사
소프트웨어 설계의 핵심을 일상적이고 평범한 언어로 풀어낸 도서입니다.
애자일 컨설팅 대표, 김창준
저는 이 책에서 거론하는 내용이 다소 사소하게 보여서 그 의미도 하찮다고 여겨질까 봐 걱정됩니다. OOP, MSA, DDD 같은 거대 담론도 코드 정리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그저 사변적인 것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감탄하며 읽었고, 앞으로 나올 후속도 기대됩니다.
컬리 물류프로덕트 본부장, 박성철
책을 읽고 나니 워렌 버핏과의 점심에 참여한 느낌입니다. 켄트 벡과 옮긴이, 두 장인의 대담을 눈앞에서 본 기분입니다.
Microsoft Senior Software Engineer, 김두철
이 책을 통해 코드 정리를 언제 어떻게 할지, 코드를 정리하는 이유 등에 대한 여러 지침을 익힐 수
있습니다. 모든 개발자가 코딩 기술을 향상하거나 유지 관리가 더 쉬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실용적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마트 DT AI/ML담당, 정유선
이 책은 ‘어떻게 할지’가 아닌 ‘어떻게 생각할지’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코드 개선 과정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선택에 대한 유용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라인플러스 Tech Lead, 이기탁
저자의 수십 년 경험을 통해 얻은 탁월한 통찰로 가득 찬 책입니다. 저자의 통찰과 더불어 옮긴이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저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최대한 국내 독자들이 읽기 쉽게 우리말로 옮겼기에 설계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AtlasLabs, VP of Engineering, 정현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궁금하신 모든 직종의 분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트레드링스 ZimGo Part Leader, 황호성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코드 정리를 통해 혁신적인 설계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여 개발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코드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유지 관리하기 쉬운 설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모든 개발자가 한 걸음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에피카 개발본부 이사, 이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