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융합수업!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교실의 벽과 마음속 벽을 허물다!
고등학교 수업은 입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따라 평가받곤 한다. 하지만 입시를 위한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수업도 중요하다.『해시태그#융합수업』은 6개의 주제와 6개의 교과목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제는 파편화, 영화 〈기생충〉, 능력주의, 거리 두기, 무지성, 가상과 현실 등인데, 시의성을 고려해 선정하였다. 교과목은 국어, 미술, 사회, 역사, 윤리, 지리로 균형 있게 선택하였다.『해시태그#융합수업』을 통해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융합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법을, 학생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한데 모으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해시태그#융합수업』의 특장점
- 실제 학교 현장에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 어렵거나 설명이 필요한 용어는 바로 옆에 풀이를 달고,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를 첨부하였다.
- 과목별 본문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활동을 제시해 본문 내용을 넘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 하나의 주제가 끝난 뒤에는 심도 있는 활동을 제시해 수행평가, 포트폴리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 현장과 실생활에서 연계하는 진짜 융합수업!
세종시 보람고등학교에서 근무하였던 교사들이 융합수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모였다. 융합수업이라는 말에 걸맞게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수업을 목표로 삼았다. 수업 또는 독서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탐구 활동’, 심도 있는 ‘교과 융합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융합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활동 기록을 통해 수행평가, 포트폴리오, 논술 및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다.
6개 교과목과 6개 주제를 통해 기르는 다양성과 통찰력!
교과목은 청소년이 흥미를 느끼고 인문학적 지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국어, 미술, 사회, 역사, 윤리, 지리를 선택하였다. 하나의 답이 정해져 있는 과목이 아닌, 저마다의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과목 위주로 엄선하였다. 주제는 시의성을 고려하면서도 청소년의 삶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선정하였다. 6개 교과목과 6개 주제를 융합하여 하나의 현상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