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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공감

디자인공감

  • 선병일 외
  • |
  • 두성
  • |
  • 2013-03-20 출간
  • |
  • 278페이지
  • |
  • ISBN 97889945241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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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공감의 디자인 Design of Sympathy
선병일 포스터 근작 여행 2
허욱 디자이너에게 던진 사자성어
김윤배 2014인천아시안게임 로고의 텍스트화용론적으로 들여다보기
박현택 비석의 숲에서 길을 찾다
박완선 디자인의 본질을 기억하자
김상학 창작의 시작-비표상적 사고의 디자인
조현주 공감의 플랫폼으로서 디자인 기호학
이용수 디자인 서울의 리디자인
서소미 문학과 디자인의 공감

2부 공유의 디자인 Design of Sharing
염동철 너의 뽀통령, 뽀느님
김동빈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에 대한 소명의식
정민 원시미술을 통해 본 디지털 시대의 소통의 고리
원명진 공간의 사치, 공간의 비만, 공간의 꿈
하상희 증강현실 경험디자인의 짜임새
백도현 도시브랜드와 디자인 공감
정문수 마을 공동체에서 커뮤니티 디자인의 역할

도서소개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회일수록 공감의 영역은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밖에 없다.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는 공감과 공유가 기반인 소통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번 ‘디자인 상상’은 시각문화와 각종 이미지를 대변하는 개인의 감성기제에 더 무게를 둔 공감의 영역과, 디자인에 있어 궁극적인 소유와 나눔의 문제를 생각한 공유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공감과 공유의 디자인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회일수록 공감의 영역은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밖에 없다.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는 공감과 공유가 기반인 소통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번 ‘디자인 상상’은 시각문화와 각종 이미지를 대변하는 개인의 감성기제에 더 무게를 둔 공감의 영역과, 디자인에 있어 궁극적인 소유와 나눔의 문제를 생각한 공유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공감의 디자인
공공성의 또 다른 이름으로 공감을 읽다
일상의 경험과 디자인 이슈는 아직까지 동떨어져 있는데, 특히 공공 디자인 영역이 개인의 일상 영역과 공적인 영역과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디자인의 공공성에 대한 확장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몇 년 동안 디자인 이슈로서 공공성은 꾸준히 조명을 받아왔으며, 이를 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라는 방향으로 보면 공감으로 독해가 가능할 것이다.
공공성은 모더니즘 태동 이후 개인화가 보편화되면서 함께 사유되고 실천되기 시작했다. 윌리엄 모리스가 진정한 삶의 혁신을 바라보았던 지점에서 이미 디자인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에 관한 고민은 시작되었는데, 디자인이 대규모 소비사회의 엔진인 마케팅으로 환원되면서 디자인은 삶의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여 진정한 혁신을 가능케 하기보다는 기호의 재구성 절차에 다름 아니게 되었다. 소비중심주의 체제 속에 우리를 가두어놓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가 되어 버린 디자인 영역은 이제 문화와 사회, 개인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관점으로 풀어야 할 큰 과제가 되고 있다.

공유의 디자인
소통하는 방식, 공유하는 방식에 귀를 기울이다
공유는 말 그대로 사람들의 관계형성을 통한 참여에 의해 동일한 대상을 나눠 갖는 것이다. 그리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갖게 된다. 최근 개인화된 IT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디바이스 사용 경험은 ‘참여와 공유’를 통해 사람들 간의 콘텐츠 소유방식을 변화시켰다. 공유는 근본적으로 소유의 개념과 연결되면서 결국에는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공동소유의 경험을 통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일종의 상실감마저 동반하게 된다. 이 장에서는 공유의 경험이 디자인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디자인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는 여러 현장이 기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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