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텍스트와 이미지만 바꾸면 금새 완성된다
2024년 2월 기준 40만 개의 템플릿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지금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그러니 적절한 키워드로 검색하여 원하는 느낌의 템플릿을 찾았다면 벌써 80%는 끝난 셈이다. 이제 목적에 맞게 텍스트와 이미지만 교체하면 된다. 템플릿을 사용했을 때의 편리함이란 파워포인트를 포함한 각종 문서를 작성해 본 사람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
2. 거의 모든 디자인은 캔바 하나로 다 끝난다
캔바로 할 수 있는 디자인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오히려 할 수 없는 디자인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같은 대표적인 SNS 콘텐츠는 물론이고, 워드와 같은 문서 작성,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슬라이드, 동영상 편집, 인쇄용 포스터 및 전단지 제작도 된다. 심지어 웹사이트조차도 템플릿을 활용하여 손쉽게 완성한 후 인터넷에 게시할 수 있으며, 구성원에 따른 명함 일괄 생성 등의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3. 필요한 요소가 없으면 인공지능으로 생성한다
요즘은 인공지능을 빼놓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 시대다. 질문도 인공지능에 묻고, 필요한 이미지도 인공지능으로 만든다. 캔바에도 이런 인공지능 기능이 완벽에 가깝게 갖춰져 있다. 질문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서를 기반으로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이미지나 동영상도 만들 수 있다. 챗GPT와 같은 별도의 인공지능을 사용할 필요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온라인 마케터브랜딩을 위해 SNS를 운영 중인 1인 사업가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