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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전(2)

료마전(2)

  • 후쿠다 야스시 , 아오키 쿠니코
  • |
  • 학고재
  • |
  • 2013-02-25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56252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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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4장 쫓기는 자, 료마
제15장 두 사람의 교토
제16장 재미있는 남자
제17장 괴물 요도
제18장 해군을 만들자!
제19장 양이 결행
제20장 슈지로의 원통함
제21장 고향의 벗이여
제22장 오료와 이조
제23장 이케다야로 달려라
제24장 사랑의 반딧불이
제25장 데라다야의 어머니
제26장 사쓰마의 괴물
제27장 다케치의 꿈

도서소개

질풍처럼 살다 간 일본의 영웅 료마의 일생! 일본의 국민 영웅 사카모토 료마의 일생을 다룬 NHK의 대하드라마 《료마전》을 소설화한 『료마전』 제2권. 일본을 메이지유신으로 이끌며 막부 체제의 종식과 근대 일본의 토대를 마련한 사카모토 료마의 불꽃 같은 삶을 그려나간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은 48부작 대하드라마 《료마전》은 일본에서 ‘료마 붐’을 일으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도시대 말기, 하급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본의 영웅이 된 료마. 그는 지금도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나 이상적인 리더로 꼽히고 있다. 이 소설은 미쓰비시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시선으로 에도시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친 격동의 시간을 펼쳐 보인다. 삿초 동맹, 대정봉환 등 잘 알려진 료마의 위업뿐만 아니라 가족, 고향, 친구와의 우정 등을 통해 인간 료마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를 둘러싼 네 명의 여인과의 로맨스가 읽는 묘미를 더해준다.
일본 NHK의 대하드라마 ≪료마전≫을 소설화한 『료마전』(전 4권)이 학고재에서 출간되었다. 드라마 ≪료마전≫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일본의 장동건이라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원작의 각본을 쓴 후쿠다 야스시는 스케일을 살리면서도 등장인물간의 관계와 감정을 놓치지 않는 전개로 할리우드 작품에 비견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 『료마전』은 드라마를 소설화한 것으로, 일본을 메이지유신으로 이끌며 세계 강국의 반열에 오르게 한 인물 사카모토 료마의 일생을 다루었다. 료마는 당시 최대 정치 세력인 사쓰마와 조슈 지역의 동맹을 주도해 메이지유신을 성공시키며 막부 체제의 종식과 근대 일본의 토대를 마련했다. 고대와 현대를 통틀어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미쓰비시의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시선으로 에도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친 격동의 세월을 그렸다.

일본 역사를 바꾼 사카모토 료마의 일생
전 48부작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 국내 최초 완역!

“변화를 추구하는 정열이 막부 말기의 오바마 같다.”
아사히신문에 실린 시청 소감이다. 일본에서 ‘료마 붐’을 일으킨 드라마 ≪료마전≫은 최고 시청률 24.4%로 일본에서 국민 드라마라고 불린다.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료마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료마가 활약한 고치, 나가사키, 교토를 연결하는 여행 상품이 제작될 정도였다.
어린 시절부터 암살로 죽음을 맞는 료마의 전 생애를 담았다. 특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두려워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일단 해보자며 모든 일에 밝게 접근하는 료마의 강력한 돌파력과 유연한 사고,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그려냈다.
각본을 쓴 후쿠다 야스시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TV 드라마 ≪HERO≫(2001, 후지TV), ≪갈릴레오≫(2007, 후지TV) 등의 대본을 맡았고, 영화 ≪용의자 X의 헌신≫(2008), ≪20세기 소년≫(2008) 등의 작업에도 참여했다.

아사히신문이 뽑은 일본 천년의 리더 1위
일본의 국민 영웅 료마!

아사히신문은 일본 천년의 리더 1위, 고민을 상담하고 싶은 인물 1위로 료마를 뽑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 총리로 가장 적합한 지도자 등 흔들림 없는 1위를 차지하는 료마는 가히 일본의 국민 영웅이라 부를 만하다.
료마는 에도시대 말기인 1836년 일본 시코쿠 남부 도사에서 하급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본을 바꾼 영웅이 된 인물이다. 미국의 개항 요구에 어쩔 줄 모르는 막부에 실망해 목숨을 걸고 양이파인 고향을 탈번해 낭인이 된다. 25세 때는 군함대신인 막부의 가쓰 가이슈의 제자가 되어 항해술을 배웠고 1863년 고베에서 해운회사 가이엔타이를 설립하기도 했다.
1866년 당시 최대 세력인 사쓰마와 조슈 지역의 동맹을 주도해 삿초 동맹을 성사시켰다. 이듬해에는 에도막부가 300년 동안 유지해온 통치권을 천황에게 돌려주는 대정봉환을 이뤄내 막부 체제를 종식하고 근대 일본의 토대를 마련했다. 1867년 유신 성공과 함께 반대파에게 암살돼 33세로 불꽃같은 삶을 마쳤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료마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적 있고,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는 2010년 출범 당시 ‘료마 리더십’을 내세우는 등 료마는 일본에서 이상적인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료마의 인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일본 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료마 광풍이 분다. 장기 불황의 경제적 그늘, 고령화 사회의 문제, 영토 분쟁으로 빚어진 외교적 난항이 겹치며 료마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에도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친 격동의 세월을
끈질기게 버티며 살아온 미쓰비시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와
질풍처럼 왔다 간 사카모토 료마 사이에
기묘하게 얽힌 수십 년의 이야기

『료마전』(전 4권)은 하급무사라는 신분과 도사 번이라는 좁은 울타리에 머무르지 않고 조국의 앞날을 위해 일하는 료마의 일생과 함께 에도시대 말기의 급박한 정세를 담고 있다. 사카모토 료마의 생애를 미쓰비시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시선으로 그린 점 또한 독특하다. 드라마 원작의 장점을 살려 장면 전환이 빠르고 흡인력이 강하다. 삿초 동맹, 대정봉환(1867년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이 천황에게 국가 통치권을 반납한 사건) 등 잘 알려진 료마의 위업뿐 아니라 가족, 사랑, 고향 친구와의 우정 등 인간 료마의 면모들이 서로 다른 스케일로 어울리며 서사를 꾸려나간다. 료마를 둘러싼 네 명의 여인과의 로맨스도 이야기의 묘미다.
“소외와 격차 문제로 발언권이 날로 약해지는 청년들에게 ‘나도 한 시대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드라마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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