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뉴로피드백(두뇌의자기치유)

뉴로피드백(두뇌의자기치유)

  • 짐 로빈스
  • |
  • 지성사
  • |
  • 2013-02-27 출간
  • |
  • 411페이지
  • |
  • ISBN 978897889262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4,000원

즉시할인가

21,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1,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개정 및 증보판에 대한 서문
역자 서문

서론
제1장_ 심포니
제2장_ 특별한 리듬
제3장_ 바이오피드백의 탄생
제4장_ 불치병
제5장_ 브라이언의 뇌
제6장_ EEG 스팩트럼, 출범하다
제7장_ 관심 갖기
제8장_ 심층 상태로의 회귀
제9장_ 뉴로피드백의 먼 바닷가
제10장_ 불가사의한 일
제11장_ 변화의 10년

참고 문헌
참고 웹사이트
찾아보기

도서소개

뇌를 훈련시키면 자기 치유가 가능하다? 『뉴로피드백 두뇌의 자기 치유』는 뇌를 스스로 훈련시킴으로써 인간의 뇌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뉴로피드백’ 기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뉴로피드백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이 현상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탐구한다. 나아가 뉴로피드백의 발전과정,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인물과 그들이 연구에 쏟은 열정, 뉴로피드백이 불러일으킨 숱한 논란까지 꼼꼼히 살펴본다. 이 책은 사람들의 애를 태우는 골치 아픈 병들에 대해 무기력하게 대응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다른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뉴로피드백은 두뇌의 이상을 바로잡아 주는 수단 중 하나이지만, 간단한 원리와 믿기 힘든 치료 결과 때문에 늘 엇갈리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현재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영구불변한 진리인지, 또 현재의 의학은 우리의 두뇌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답변한다.
의학계의 뜨거운 감자 뉴로피드백, 한국에 상륙하다
_혁명적 대체의학인가, 대중을 현혹하는 사술(私術)인가

뇌를 훈련시키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

어떤 이는 이것이 두뇌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찬양하고, 다른 이는 이를 사기라고 비난한다. 또 어떤 이는 만병통치약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다른 이는 플라시보 효과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이것의 효과에 대해 이제 첫발자국을 뗀 것일 뿐이라며 낙관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이 방법에 대한 극소수의 사례는 주목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지칭하는 ‘이것’은 태동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논란과 더불어 숭배자를 낳은 ‘뉴로피드백’이다. 뇌를 스스로 훈련시킴으로써 인간의 뇌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뉴로피드백은 이처럼 칭송과 비난을 양 날개로 삼아 논란 속에 이륙하였다.
이 책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뉴로피드백 기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짐 로빈스는 과학 저널리스트로서 처음에는 의구심을 갖고 뉴로피드백에 대한 취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존하는 거의 모든 뉴로피드백 관련 학자와 연구자를 만나고, 직접 체험을 하고, 이것의 효과를 본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점차 이 기법에 심취하게 된다. 그럼에도 그는 기존의 치료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비판하며 뉴로피드백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언론인으로서의 냉정함 또한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저자는 뉴로피드백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이 획기적인 현상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탐구한다. 또 뉴로피드백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인물과 그들이 연구에 쏟은 열정, 뉴로피드백이 불러일으킨 숱한 논란까지 꼼꼼히 다루고 있다. 뉴로피드백의 역사를 40여 년으로 볼 때, 이 책은 뉴로피드백의 역사서와도 같다. 다소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듯한 편한 문체를 사용하여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호기심만 갖고 있다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약물 중심의 치료법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동시에 제시

간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자폐증, 우울증, 만성 통증,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학습장애 등 현대 사회에서 뇌 관련 질환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현재 가장 손쉽고 보편적인 치료 방법은 약물이다. 그 약물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후유증이 나타나게 될지 실제로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도 약물 치료에만 의존해 온 것이 현실이다. 뉴로피드백은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약물 치료 요법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사람들의 애를 태우는 골치 아픈 병들에 대해 무기력하게 대응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분명히 다른 방법이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뉴로피드백은 질병 치료에만 국한되어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훈련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월드컵 챔피언인 이탈리아 축구팀 LA클리퍼스의 크리스 카만, 스키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허먼 메이어가 뉴로피드백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을 번역한 이구형 박사 역시 2012년 런던 올림픽 준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을 꺾은 미국의 남자 양궁선수들을 뉴로피드백으로 훈련시켰다고 전한다.
한마디로 뉴로피드백은 두뇌의 이상(disorder)을 바로잡아 주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기법인 뉴로피드백을 일반에 소개하는 데 대한 과학계와 의학계의 반발은 충분히 예견된다. 이 기법은 너무나 간단한 원리와 믿기 힘든 치료 결과 때문에 늘 엇갈리는 평가를 받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묻는다. “우리가 현재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영구불변하는 진리인가?”, “현재의 의학은 우리의 두뇌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모두 이 책 안에 있다.

뇌에 대한 이해는 사회문제 해결의 지름길

현재 뉴로피드백에 대해 확실한 것은, 이 기법이 인간의 두뇌와 관련한 모든 질병을 치료하지는 못하더라도 뇌의 숨겨진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인간에게 발생하는 정신적 문제의 원인과 그 해답을 인간 스스로에게서 찾는 고민으로부터 나온 것이 뉴로피드백인지도 모르겠다. 문제를 스스로에게서 찾고, 그 해답을 푸는 열쇠 또한 인간에게 있다는 것, 인간의 창의성과 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는 것에서 뉴로피드백은 시작된다. 대부분의 인간은 선천적이거나 치료할 수 없는 결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이 뉴로피드백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교훈이다. 이 기법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 준다.
현재 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