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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

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

  • 박주택
  • |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24-01-01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8898222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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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공지능과 문학의 관계에 통찰을 주는 9개의 시선

제1부 인공지능의 문학
■ ‘AI 이육사’의 수사법 구현 양상 (박성준) 챗GPT의 시적 재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단순 사전적 의미 해석만으로는 재현이 어려운 시적 수사법(은유ㆍ상징ㆍ역설ㆍ반어)의 분석 및 창작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육사의 작품 「절정(絶頂)」의 재창작 및 ‘강철로 된 무지개’의 상징ㆍ역설ㆍ반어적 측면에 대한 이해 능력을 고찰한다.
■ 인컨텍스트 러닝을 통한 챗GPT의 시적 표현 해석 가능성 (김태형) 윤곤강의 『동물시집』에 나타난 우화시를 인공지능에 학습시킨 후 인공지능이 시적 표현에서 우화적 기법을 탐색해낼 수 있는지 실험하였다. 챗GPT를 활용하여 시의 해석 지표 풍부화의 가능성을 고찰한다.
■ 챗GPT 담화를 통한 시어 고찰의 실제와 활용방안 (김웅기) 김수영의 대표적인 시어 ‘설움’의 의미를 챗GPT와의 담화 맥락에서 고찰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사전학습 후 「거미」, 「헬리콥터」 등의 초기 작품에 나타난 시어 ‘설움’에 대해 챗GPT가 도출한 해석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어 고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2부 챗GPT 활용의 양상들
■ 인공지능 문학 번역의 유용성과 한계 (이구용) 해외 출판시장에 대한 면밀한 통계적 고찰과 더불어 챗GPT를 활용한 문학 번역이 실제 번역 사례와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결괏값을 도출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번역의 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통찰할 수 있다.
■ 인공지능의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한 문학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 (최민지) 해방기 문단을 지배하고 있던 시대적 감정을 챗GPT가 문학사적 맥락에서 인지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문학사 연구에서의 활용 가치를 타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해석의 오류와 감정어에 대한 평이한 인식 등은 챗GPT의 한계를 지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연구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문학적 공감 연구 (이수빈) 챗GPT가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맞추어 시를 추천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고찰했다. 문학의 공감이라는 대중적 실효성을 바탕으로 챗GPT를 연구의 관점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문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제3부 사례 연구와 소개
■ 블렌디드 러닝을 활용한 학문 목적 한국어 읽기 수업 모형 (남신혜) 외국인 학습에 있어 교육용 한국어 어휘 설정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했다.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연구로,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모델을 설계하는 것은 K-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늘어날 한국어 수요를 감당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챗GPT를 활용한 대학 교양교육에서의 쓰기 사례 (이지영) 자기소개서 작성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제언한다. 챗GPT를 활용하면 올바른 글쓰기의 사례를 빠르게 보여주고 첨삭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글쓰기 수업 현장에서 챗GPT 활용이 긍정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 ‘NFT문화콘텐츠’와 파생실재(hyperréel) 공동체의 향유 (이지혜ㆍ안숭범) NFT문화콘텐츠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것이 오늘날 우리 문화사회 전반 예술의 관념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고찰하며 문화콘텐츠의 무한성을 깊이 있게 확장한다.

목차

서언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연구의 가능성과 실제/ 박주택

제1부 인공지능의 문학
‘AI 이육사’의 수사법 구현 양상-「절정(絶頂)」의 재창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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