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야를 넓히는 아빠와의 족집게 대화
19년차 은행원의 경험이 담긴, 10대를 위한 알짜 경제 지식 첫걸음
이 책의 저자 최현진은 현직 은행원입니다. 은행에서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일을 오래 했는데, 부자들에게는 묘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은행에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럴까 궁금해했지만 그게 바로 경제 교육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균형 잡힌 경제 감각을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 콘텐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출 계획, 예금과 적금, 주식과 투자, 보험, 세금 등 부자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만 추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이 책, 《아빠의 부자 수업》을 썼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독자 모니터단의 호평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 강력 추천
이 책은 출간 전 청소년 독자들의 사전 모니터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최대한 읽기 쉽게 수정하고 원고의 구성을 조절하는 등의 수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 모니터단 청소년들은 “너무 재미있다”, “이해하기 쉽다” “호기심이 생긴다” 등의 평가를 남겼습니다. 또한 우리 시대의 경제 구루로 꼽히는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은 이 책을 두고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고민하시는 분께 좋은 길라잡이가 될 책”이라는 추천사를 남겼습니다. 오늘 《아빠의 부자 수업》을 앞에 두고 자녀들과, 부모님과 경제 이야기를 나눠 보면 어떨까요?
■ 추천평 이어서
책을 읽기 전에는 경제 관련 책이라 지루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바뀌었다. 어려운 주제지만 아빠가 아들에게 게임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비유하면서 설명해 주어서 잘 몰랐던 경제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기 쉬웠다. 경제 지식을 쌓고 싶은 친구들이나 투자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이한비(서울 신남중학교 3학년)
적금, 예금, 펀드, 주식 등 흥미롭고 궁금했던 이야기가 많아 읽으면서 내용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특히 ‘천재는 투자를 잘할까?’라는 대목이 매우 인상 깊었고 여러 예시와 비유 등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다. 또한 요즘 많이 쓰이는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려 주어서 재미있었다.
손윤아(서울 길음중학교 1학년)
이 책을 읽고 투자를 직접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투자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펀드에 가입하여 간접 투자를 해야겠다. 친구들도 같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박창혁(김포 운양초등학교 6학년)
쉽지 않은 주제를 아빠와 아들의 대화로 풀어내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고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나도 투자를 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서언(인천 원당초등학교 6학년)
이 책을 읽고 나니 ‘돈은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경제 책에서는 너무 복잡하게 설명을 해서 돈은 어려운 것이라고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에는 평소에 있을 법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읽고 이해하기 쉬웠다.
고서준(부산 해송초등학교 5학년)
어려운 내용도 지우와 지우의 아빠가 쉽게 이야기해 주어서 읽기 편했다. 투자와 주식에 대해 더욱더 정확하게 알게 된 것 같다.
유민서(대전 전민초등학교 5학년)
책에서 지우와 함께 아빠의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설명이 쉽게 돼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경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으로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박봄(부천 까치울초등학교 5학년)
평소에 책을 싫어했지만 이 책은 재밌게 읽었다. 솔직히 경제에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닌데 직접 투자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아빠와 아들의 대화가 재미있었고 아들의 말에 공감이 갔다. 미래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김하빈(인천 인천첨단초등학교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