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 4판』은 2007년 초판 발간 이후 16년 만에 전면 개정된 최신 교과서입니다. 20여개의 신경과 유관학회가 참여하여 신경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을 반영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첫째, 역사, 기초, 총론, 각론, 기타 5개 파트로 크게 나누고, 각 파트에 해당하는 챕터를 넣어 체계적인 목차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챕터의 재배치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하고, 새로운 챕터를 추가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디테일한 그림, 표, 디자인을 통해 이해를 돕고, 기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각 페이지 가장자리에 섹션과 챕터를 표기하여 책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고문헌을 교과서 안에 QR코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경학 4판』이 신경계 질환을 공부하는 학생, 의사, 연구자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