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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 |
  • 고려대학교출판부
  • |
  • 2009-12-22 출간
  • |
  • 229페이지
  • |
  • 130 X 189mm
  • |
  • ISBN 978897641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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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희랍어 원전 번역의 효시
손명현 교수의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서구 문명에서 문학 나아가 예술에 관한 이론적 논의의 원류가 되는 것으로서 이 책에서 논의되고 있는 모방, 플롯, 카타르시스 등의 개념은 오늘날의 문예비평에서도 여전히 핵심적인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중요하다. 왜냐하면 시는 보편적인 것을 말하는 경향이 많고, 역사는 개별적인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를 하나의 기술로서뿐만 아니라 하나의 학에 대등한 것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여타 장르 가운데 가장 완성되고 발전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새로운 장르인 비극을 중심으로 하는 이 고찰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과 철학에 종속되었던 문학, 예술을 자율적인 체계로 해방시켰다. “〈시학〉은 시 일반에 관한 이론이 아니고 더욱이 예술 일반에 관한 이론이 아니다. 완전한 혹은 일관된 미학 이론을 우리는 그곳에서 볼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어느 저작에서보다도 이 저작에서 예술에 관한 함축성 많은 사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항상 되풀이하여 미학 이론을 손상케 한 두 과오―미적 판단과 도덕적 판단을 혼동하는 경향과, 예술을 실재계의 사진과 같은 복사로 간주하는 경향으로부터의 이탈의 시초가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중에서 우리는 명백히 미를 물질적 관심과 도덕적 관심으로부터 독립한 독자적인 가치를 가진 것으로 보려는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옮긴이 해설 중에서).

목차

시학
해설
아리스토텔레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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