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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의 일족 1

포의 일족 1

  • HagioMoto
  • |
  • 세미콜론
  • |
  • 2013-01-11 출간
  • |
  • 294페이지
  • |
  • 141 X 210 X 20 mm /416g
  • |
  • ISBN 97889837147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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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 순정만화의 영원한 신화!
순정만화의 위상을 단번에 문학작품의 위치로 끌어올린 명작만화.
1976년 제 21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작.

푸른 안개에 둘러싸인 장미가 만발한 마을에 뱀파네라의 일족이 살고 있다. 피와 장미 에센스, 그리고 사랑하는 인간을 은밀히 일족으로 맞이하면서 그들은 영원한 시간을 살아가다. 그 일족에 에드거와 메리벨이란 남매가 있었다. 19세기의 어느날, 두 사람은 앨런이란 이름의 소년과 만나고…. 시간을 넘어서 전해 내려오는 뱀파네라들의 아름다운 전설.

* 에드거 앨런 포와 『포의 일족』
『포의 일족』은 서양에서 전설로 전해지는 뱀파네라(=뱀파이어) 일족의 이야기이다. 영원이 아이인 채로 불노불사의 삶을 사는 에드거, 앨런, 메리벨이 시공을 넘나들며 수많은 인간들과 만나고 엮이는 옴니버스 에피소드 식으로 되어 있다. 1972년 3월부터 1976년 6월까지 간헐적으로 연재된『포의 일족』은 완결이 난 후, 그야말로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다음으로 연재가 시작된 『토마의 심장』을 연재중단 혹은 완결을 빨리 내고 『포의 일족』 속편을 그리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로 이 작품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작품의 제목과 등장인물의 이름의 관계는 이미 팬들 사이에는 유명하다. 바로 미국의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하나씩 사용했기 때문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는 뱀파이어를 묘사하는 작품들이 다수 있다. 「때 이른 매장 Premature Burial」을 비롯하여 「리지아 Liegia」, 「모렐라 Morella」, 「베레니스 Berenice」 등의 소설에서 죽은 후 다시 살아나는 뱀파이어 성향의 주인공들을 다루고 있다. 하기오 모토의 작명 센스는 직관적으로 이 작품의 분위기가 어디서부터 유래했는지 알려준다. 포의 그로테스크하고 아라베스크한 이야기들과 만화 『포의 일족』의 사이에는 기품 넘치고 아름답지만 슬픈 분위기나, 특유의 고풍스러우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가 묘하게 겹친다.

* 일본 순정만화의 대모, 하기오 모토의 대표작
하기오 모토는 일본 순정만화계에서 차지하는 만화사적 위치나 지명도에 비해 국내 팬들에게 폭넓게 알려지지는 못한 작가이다. 그동안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방문자』, 『토마의 심장』 등의 작품이 소개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하기오 모토의 초기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포의 일족』 출간을 애타게 기다려왔다.
이미 세미콜론에서는 그녀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11인이 있다!』를 출간해서 하기오 모토 팬들의 목마름을 충족시켜 준 적이 있다. 이 작품이 순정만화에 SF요소를 접목시킨 원조라면, 『포의 일족』은 서양의 뱀파이어 전설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걸작이다. 하기오 모토는 『11인이 있다!』와 『포의 일족』 두 작품으로 1976년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며 일본 순정만화의 최고 작가가 된다.
하기오 모토는 SF, 러브 코미디, 사이코 서스펜스까지도 손대는 폭넓은 작풍과 명료한 스토리성, 시적 감성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네리마구의 한 아파트에 공동 기거하며 작업했던 다케미야 게이코와 더불어 소녀만화의 상투적인 기법과 주제를 벗어나 과감하게 SF 장르를 결합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하며 침체되었던 70년대 일본 순정만화계를 부흥시킨 대표적인 작가이다. 여러 면에서 소녀만화에 혁명적인 영향을 끼쳐 ‘소녀만화계의 데즈카 오사무’라고도 불린다.
또, 뛰어난 구성력으로 만화 표현의 폭을 넓혀 “만화를 문학으로 만들어낸 건 하기오 모토다”라는 평가도 받는다. 동인지 즉매회의 시초인 코믹 마켓의 모체가 된 만화비평집단 ‘미궁’은 하기오 모토의 팬클럽적인 색채가 짙어서, 코믹 마켓과 동인문화의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 뱀파네라와 등장 인물들(위키페디아 참조)

뱀파네라의 특성
인간의 피를 취하는 것 외엔, 붉은 장미나 그 엑기스를 섭취하며 그 이외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또 어느 정도 기량이 있으면, 상대를 뱀파네라화 시키지 않고 피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만지는 것만으로 생기를 빨아낼 수 있다. 단 피를 취하는 자가 뱀파네라화 하지 않을 경우, 뱀파네라의 인자가 체내에 잠복하여 손자 대에서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 또 뱀파네라 간의 피를 나누는 묘사도 보인다. 거울에 비치지 않지만 비치는 것처럼 위장할 수 도 있다. 본래는 호흡, 맥박, 체온을 가지지 않지만 이 역시 위장이 가능하다. 십자가나 성서는 익숙해지는 것으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십자가 그 자체보다도, 그것에 담긴 신앙이 그들에게 위협이 된다.

에드거 포츠넬
겉모습은 맑은 푸른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곱슬머리의 14세 소년. 인간이었던 시절은 극히 평범한 소년이었으며, 무척이나 여동생 메리벨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뱀파네라가 되어서도 메리벨에게 쏟는 헌신적이고 깊은 애정은 그의 내면에 뿌리 깊게 남아, 이후 200년에 걸쳐 펼쳐지는 많은 이야기를 엮는 강한 끈이 되었다.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을 안은 채 기나긴 세월을 살아가지만, 끝 모를 절망감을 겉으로 나타내는 일은 없다. 아름다운 푸른 눈은 얼음과 같이 차갑고, 언행은 언제나 시니컬하다. 메리벨과 남작부부(양부모)를 잃은 후, 앨런 트와일라잇을 일족으로 받아들여, 이후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둘이서 여행한다.

앨런 트와일라잇
겉모습은 반짝이는 금발 머리의 14세 소년. 유복한 가정에서 애지중지 자란 탓에 거만하고 오만한 행동으로 에드거로부터 경멸당한 적도 있다. 그러나 근본은 상냥하고 무척이나 모친을 소중히 여긴다. 뱀파네라로서 영원한 시간을 살아가면서, 항상 냉정한 에드거와 대조적으로 감정적이고 여린 성격을 갖고 있다. 자신을 깊이 사랑하는 에드거를 오해하여, 에드거에게 있어서 자신은 죽은 메리벨의 대체품이라고 마지막까지 믿고 있다.

메리벨 포츠넬
겉모습은 은색의 곱슬머리를 기른 13세 소녀. 사랑스럽고 병약한 흡혈귀로 그려지며, 인간의 생피를 취하는 흡혈귀이면서 흡혈행위를 싫어하는 듯이 보여진다. 그 사랑스러움 탓에 연령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호감을 갖는 남성이 많다. 뱀파네라가 된 이후, 에드거와 같이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마음 대부분은 가장 사랑하는 오빠 에드거로 채워져 있으며, 그것은 인간이었을 때부터 일족으로 맞아들여진 후에도 일절 변하지 않는다. 유일한 예외는 「메리벨의 은색 장미」 편에서 유시스와 서로 사랑했을 때 뿐이다. 에드거에게 있어서도 메리벨이 모든 것이며, 그녀의 소멸 후에도 에드거의 마음 반쪽에 계속 자리 잡는다.

* 미야베 미유키, 「포의 일족에 대하여」
『모방범』, 『화차』의 인기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는 「포의 일족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에세이에서 자신의 작가로서의 출발점으로 하기오 모토를 꼽고 있다. 일본 문고본의 권말에 실린 이 글은 저작권 문제로 한국어판에는 싣지 못했지만 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해본다.

『포의 일족』의 작가 하기오 모토는 이제까지의 창작활동 중, ‘후속 작가들을 자극하는 에너지로 가득 찬 작품들’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하기오 모토의 더 대단한 점은 한 번 읽으면 잊을 수 없는 작품을 수없이 만들어내어 많은 후속 작가들의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 되는 창작자일 뿐만 아니라 지치지도 않고 지루해하지도 않고 줄곧 최고작가로 군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작가로선 불가능한 일로, 저로선 솔직히 "모자를 벗고, 여러분! 천재가 여기 있습니다"(약관의 쇼팽이 받았던 찬사)라고 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톰 크루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보고 ‘미국에선 이제야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일본에는 『포의 일족』이 있는데’ 라고 생각한 분이 많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성격이 나빠서인지 앤 라이스가 『포의 일족』을 보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쓴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만 실제론 어떨런지요.

영원의 시간을 방랑하는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정면으로 시선을 보내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슬픈 질문을 던지면서 진행되는 『포의 일족』 이야기는 뱀파이어 스토리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미권의 작품군을 월등히 뛰어넘어 이미 고전이라고 말해도 좋을 경지에 도달해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극동의 소국 일본은 그저 돈만 많은 나라가 아니다. 자동차만 만드는 나라가 아니다, 만화라는 멋진 문화를 탄생시켰고 훌륭한 창작자가 잔뜩 있다고 세계를 향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세계의 감수성 풍부한 소년소녀들에게 하기오 모토의 작품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본다면 분명 마음속에 있는 특별한 창이 열려 그 창을 통해 비춰진 빛이 그 후의 당신의 인생을 비춰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읽었을 때 만난 에드거는 내 안의 어떤 창을 열어주었던 걸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미야베 미유키


목차


포의 일족 …… 3
포의 마을 …… 125
글렌스미스의 일기 …… 149
반짝이는 은발머리 …… 173
가랑비 …… 189
아득한 나라의 꽃과 새 …… 229
리델♥숲속에서 …… 263
일주일 …… 279

도서소개

『포의 일족』은 서양에서 전설로 전해지는 뱀파네라(=뱀파이어) 일족의 이야기이다. 영원이 아이인 채로 불노불사의 삶을 사는 에드거, 앨런, 메리벨이 시공을 넘나들며 수많은 인간들과 만나고 엮이는 옴니버스 에피소드 식으로 되어 있다. 1972년 3월부터 1976년 6월까지 간헐적으로 연재된『포의 일족』은 완결이 난 후, 그야말로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다음으로 연재가 시작된 『토마의 심장』을 연재중단 혹은 완결을 빨리 내고 『포의 일족』 속편을 그리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로 이 작품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 순정만화의 영원한 신화!
순정만화의 위상을 단번에 문학작품의 위치로 끌어올린 명작만화.
1976년 제 21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작.

푸른 안개에 둘러싸인 장미가 만발한 마을에 뱀파네라의 일족이 살고 있다. 피와 장미 에센스, 그리고 사랑하는 인간을 은밀히 일족으로 맞이하면서 그들은 영원한 시간을 살아가다. 그 일족에 에드거와 메리벨이란 남매가 있었다. 19세기의 어느날, 두 사람은 앨런이란 이름의 소년과 만나고…. 시간을 넘어서 전해 내려오는 뱀파네라들의 아름다운 전설.

* 에드거 앨런 포와 『포의 일족』
『포의 일족』은 서양에서 전설로 전해지는 뱀파네라(=뱀파이어) 일족의 이야기이다. 영원이 아이인 채로 불노불사의 삶을 사는 에드거, 앨런, 메리벨이 시공을 넘나들며 수많은 인간들과 만나고 엮이는 옴니버스 에피소드 식으로 되어 있다. 1972년 3월부터 1976년 6월까지 간헐적으로 연재된『포의 일족』은 완결이 난 후, 그야말로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다음으로 연재가 시작된 『토마의 심장』을 연재중단 혹은 완결을 빨리 내고 『포의 일족』 속편을 그리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로 이 작품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작품의 제목과 등장인물의 이름의 관계는 이미 팬들 사이에는 유명하다. 바로 미국의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하나씩 사용했기 때문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는 뱀파이어를 묘사하는 작품들이 다수 있다. 「때 이른 매장 Premature Burial」을 비롯하여 「리지아 Liegia」, 「모렐라 Morella」, 「베레니스 Berenice」 등의 소설에서 죽은 후 다시 살아나는 뱀파이어 성향의 주인공들을 다루고 있다. 하기오 모토의 작명 센스는 직관적으로 이 작품의 분위기가 어디서부터 유래했는지 알려준다. 포의 그로테스크하고 아라베스크한 이야기들과 만화 『포의 일족』의 사이에는 기품 넘치고 아름답지만 슬픈 분위기나, 특유의 고풍스러우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가 묘하게 겹친다.

* 일본 순정만화의 대모, 하기오 모토의 대표작
하기오 모토는 일본 순정만화계에서 차지하는 만화사적 위치나 지명도에 비해 국내 팬들에게 폭넓게 알려지지는 못한 작가이다. 그동안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방문자』, 『토마의 심장』 등의 작품이 소개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하기오 모토의 초기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포의 일족』 출간을 애타게 기다려왔다.
이미 세미콜론에서는 그녀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11인이 있다!』를 출간해서 하기오 모토 팬들의 목마름을 충족시켜 준 적이 있다. 이 작품이 순정만화에 SF요소를 접목시킨 원조라면, 『포의 일족』은 서양의 뱀파이어 전설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걸작이다. 하기오 모토는 『11인이 있다!』와 『포의 일족』 두 작품으로 1976년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며 일본 순정만화의 최고 작가가 된다.
하기오 모토는 SF, 러브 코미디, 사이코 서스펜스까지도 손대는 폭넓은 작풍과 명료한 스토리성, 시적 감성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네리마구의 한 아파트에 공동 기거하며 작업했던 다케미야 게이코와 더불어 소녀만화의 상투적인 기법과 주제를 벗어나 과감하게 SF 장르를 결합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하며 침체되었던 70년대 일본 순정만화계를 부흥시킨 대표적인 작가이다. 여러 면에서 소녀만화에 혁명적인 영향을 끼쳐 ‘소녀만화계의 데즈카 오사무’라고도 불린다.
또, 뛰어난 구성력으로 만화 표현의 폭을 넓혀 “만화를 문학으로 만들어낸 건 하기오 모토다”라는 평가도 받는다. 동인지 즉매회의 시초인 코믹 마켓의 모체가 된 만화비평집단 ‘미궁’은 하기오 모토의 팬클럽적인 색채가 짙어서, 코믹 마켓과 동인문화의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 뱀파네라와 등장 인물들(위키페디아 참조)

뱀파네라의 특성
인간의 피를 취하는 것 외엔, 붉은 장미나 그 엑기스를 섭취하며 그 이외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또 어느 정도 기량이 있으면, 상대를 뱀파네라화 시키지 않고 피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만지는 것만으로 생기를 빨아낼 수 있다. 단 피를 취하는 자가 뱀파네라화 하지 않을 경우, 뱀파네라의 인자가 체내에 잠복하여 손자 대에서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 또 뱀파네라 간의 피를 나누는 묘사도 보인다. 거울에 비치지 않지만 비치는 것처럼 위장할 수 도 있다. 본래는 호흡, 맥박, 체온을 가지지 않지만 이 역시 위장이 가능하다. 십자가나 성서는 익숙해지는 것으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십자가 그 자체보다도, 그것에 담긴 신앙이 그들에게 위협이 된다.

에드거 포츠넬
겉모습은 맑은 푸른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곱슬머리의 14세 소년. 인간이었던 시절은 극히 평범한 소년이었으며, 무척이나 여동생 메리벨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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