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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의교과서

14세의교과서

  • 오경란, 배수경, 송경환, 장양배, 서유진, 여상훈
  • |
  • 들녘(라비린스)
  • |
  • 2013-01-23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752788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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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교시 국어
중학교 국어 시간에는 뭘 배우나요?
저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다 잘하는데요?
문학이랑 문법은 왜 따로 배워요? 어디에 쓰라고요?
국어를 잘하면 뭐가 좋아요? 소설가가 될 것도 아닌데!
국어 실력을 키우는법, 알려주세요!

14세를 위한 국어 공부법 팁
국어와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2교시 수학
수학, 어떻게 친해질까요?
수학은 이해하는 학문인가요, 외우는 학문인가요?
수학자들은 공식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수학만 생각하면 온몸이 뻣뻣해져요. 어떡해요?
생활과학은 있는데, 생활수학은 없나요?
매일매일 똑같은 문제 풀이, 너무 지겨워요!!
중학 수학은 어떤 걸 배우나요?
쌤, 중학교 1학년 수학에서 뭐가 가장 어려워요?
쌤, 문제 푸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 돼요?

14세를 위한 수학 공부법 팁
수학과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3교시 사회
초등학교 사회와 중학교 사회는 어떻게 다르나요?
외울 거 많은 사회를 배우는 진짜 이유, 궁금해요!
헉, 중학교 사회는 3개 분야로 나누어진다고요?

14세를 위한 사회 공부법 팁
사회와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4교시 과학
과학의 정체가 궁금해요!
쌤, 중학교 과학 시간에는 어떤 내용을 공부하죠?
"눈에 보이는 게 다 과학이다"고 하는 말, 정말인가요?

12세를 위한 과학 공부법 팁
과학과 친해지는 개념어 완전정복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5교시 심리
14세의 마음, 궁금하다면 나에게!
쌤이 우리 마음을 안다고요?
싫어!! 몰라!! 짜증나!!
나의 속마음을 읽어주세요!
14세 나의 기분, 오늘도 애매~해요!
14세 우리, 왜 이러냐고요?
우리가 서로의 외계인이라고요?

14세에게 권하는 책&영화
선생님이 궁금해요!

6교시 영어
중학영어, 심각하지 않게 재미있게
영어란 도대체 어떤 언어일까?
우리는 왜 영어를 배우는 걸까?
중학교 영어, 어떻게 맞이할까?
영어 공부의 미신을 버리자!
영어 마라톤에서 승리하는 사람의 여섯 가지 습관
영어 감각을 키우는 몇 가지 방법

초간단 반응어 입에 익히기
나만의 영어 수첩 만들기
영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상처 받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영어로 Parents' Gride

도서소개

이 한 권의 책에는 14세 청소년들이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계획을 세우고. 비전을 설정하고, 인생을 바꾸게 해줄 힘이 들어 있다. 그 힘의 진원지는 다름 아닌 베테랑 교사들의 진심이다.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는 이제 막 6년 동안의 초등학교 시절을 마치고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에게 바치는 이들 베테랑 교사들과 분야 전문가들의 축사이다.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 시리즈 소개
나의 DNA는 엉뚱ㆍ발랄ㆍ호기심…… 하고 싶은 것 많고 되고 싶은 것 많은 나, 14세!
2차 성징이 보이는 초등학교 고학년(평균 4학년)부터 아이들은 혼란기에 접어듭니다. 몸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어린이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지요. 여전히 “엄마가 집에 없으면” 섭섭하고 화가 납니다. 베개를 들고 안방을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갑자기 어른이 된 듯 차원이 다른 시ㆍ공간으로 점핑합니다. 자신을 좀 더 어른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여러 가지 물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쿨’한 척 제법 대범하게 굽니다. 아이돌에 열광하고, 예쁜 여학생이나 멋진 남학생에게 눈길이 갑니다. 집에 돌아오면 엄마부터 찾는 아이인데도요. 이 시기부터 아이와 부모의 마음도 ≪따로따로≫ 가기 시작합니다. 부모들이 무의식중에 “다 컸는데, 알아서 해!”를 남발하는 것도 이 무렵부터입니다. 갑자기 까다로워진 ‘공부 문제’가 끼어들면 아이와 부모 사이의 틈은 점점 더 벌어집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일찌감치 대입 준비를 위한 전투 모드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아직은 좀 더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놀 거리나 볼거리, 책 한 권을 선택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쪽의 마음이 다르고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접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이죠. 초등학교 시절 “씩씩하게 자라만다오” 하던 부모들이 슬슬 남의 집 눈치를 보고, 일간지의 교육 섹션에 자꾸 눈길을 돌리는 것도 이즈음부터입니다. 아이와 함께 서점에 나가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서가를 점령한 대다수의 책들이 “오직 공부! 선행학습 필수!”만을 외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십중팔구, 아이들은 엄마의 속 타는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화 코너에 얼굴을 파묻고 있습니다. 이들의 속마음을 살펴볼까요?

아이: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 안 하고 시험 봐도 중간은 갔는데, 맙소사, 중학생 때는 어림없겠어. 뭐 이렇게 할 게 많지? 모든 게 다 어려워 보여! 선배들이 중학교 가면 “여유 끝, 지옥 시작!”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보다……. 이번 방학엔 좀 놀면 안 되나?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고 이런 델 끌고 오네. 어라, 뭐 이리 책방에 온통 공부 얘기뿐이냐? 아아, 슬프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도 못 읽겠구나!

엄마: 저 녀석 좀 봐. 낼모레면 교복 입고 등교할 녀석이 아직도 만화책에 코를 박고 있네. 지난번에 사다준 ‘청소년권장도서’들은 다 어디다 둔 건지. 학교 숙제에 학원 숙제에 바쁘다고 만날 징징거리면서 만화책이랑 게임만 보면 기운이 펄펄 나는 모양이네. 그러니까 애들 공부하는 책도 좀 재미있으면 안 되냐고. 아이들이 스스로 읽겠다고 나서는 그런 책 어디 없을까?

누구네 집에서든 목격 가능한, 매우 평범한 갈등을 담은 장면입니다.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는 게 아쉽지만요. 사실 어른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에 급급한 강요된 공부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소질과 재능에 따라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은 유치원 때부터 스펙을 쌓아가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된 지 오래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아이들을 자신의 의지 없이 ‘잘 만들어진 인조인간’으로 살아가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나게 놀고, 나이 먹어 철들면 스스로 공부하고, 많은 것을 꿈꾸고, 더 많은 색깔의 희망을 그리느라고 밤잠을 설치는 아이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클릭 한 번으로 열리는 디지털월드에 현혹되기보다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준 튼튼한 기둥, 즉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소양, 배움과 발견, 상상의 재미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들녘출판사는 대한민국의 14세 청소년들에게 그런 길을 열어주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꿈과 능력ㆍ소양을 발견하게 돕는 책, 엉뚱ㆍ발랄ㆍ쾌활하면서 품격을 갖춘 책, 부모와 자녀의 욕심을 동시에 채워주는 책, 초등학교 전 과정을 정리하고 중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 자라면서 접하게 될 방대한 양의 학습내용을 ‘손에 들고 소설 읽듯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책, 더 나아가서 순수학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을 말입니다. 그 긴 여정을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과서≫와 함께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열네 살 예비 중1을 위한 중학탐구생활
중학교 공부, 절대 어렵지 않아요!
생소한 개념어와 용어를 먼저 이해하고, 학습목표 파악과 학습활동에 충실하세요!!
중학교 생활,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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