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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

운명에 만약은 없다

  • 방산 노상진
  • |
  • 쌤앤파커스
  • |
  • 2023-11-30 출간
  • |
  • 292페이지
  • |
  • 145 X 210mm
  • |
  • ISBN 979116534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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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방산선생은 눈앞에 놓인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도록 운명적 힌트를 주었지요. 오랜 공부에서 나오는 지혜와 진실한 태도가 아니었다면 이토록 긴 세월 동안 방산선생과 인연을 이어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주 명리학자로서의 지독한 공부와 수십 년 임상에서 나온 수준 높은 상담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_하충식(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이사장)


최근 법조계 트렌드는 위기관리입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기존의 체제를 벗어나 혁신을 요구받을수록 뜻밖의 리스크 요인들이 밖으로 드러납니다. 정치, 경제, 문화예술 분야 어디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개인은 더욱 그러합니다. 원치 않는 일이 벌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알려줍니다. _염용표(법무법인(유) 율촌 송무부문장 변호사)


‘정답이 없는 게 인생이라지만 사주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나에게 벌어질 앞날의 많은 일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알게 된다면 바꾸거나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끊임없이 저를 괴롭힌 질문입니다. 그리고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불행히도 답을 정확히 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방산선생은 답을 준 분들 가운데 한 분입니다. 적어도 방산선생은 답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해 주십니다. _이영돈 PD, SBS〈그것이 알고 싶다〉 KBS〈추적60분〉 KBS〈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채널A〈먹거리X파일〉프로듀싱

사주 명리학은 좋은 선택을 부르는 긍정 솔루션
지금까지 언론이 조명한 사주 명리학이나 운명 상담은 일반인들에게 미신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 재벌과 정치인, 연예인 등 나와는 별개인 특별한 사람들이나 찾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알게 모르게 심어주었다.
그렇지 않다. 사주 명리와 운명 상담은 사회의 인정을 받고 싶고, 암중모색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당사자만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당신은 당신이 당할 일을 모른다’고 겁주는 게 아니라 ‘당신은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정보를 주는 것이다. 사주 명리학은 내가 나의 쓰임새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한 도구이다. 가족이라는 인연을 만나고, 직업이라는 의식처를 가지고 생장 소멸을 겪는 과정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진정한 사명을 찾아내는 것이다. 믿든 안 믿든 사주 여덟 글자는 분명히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운명이 정해준 긍정 요소를 찾아내면 절망에 빠지거나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인다. 이것이 이 책에서 피력하는 ‘방산 명리론’의 요체이다.


자기 운명의 흐름을 알아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평생 불행만 따라다니는 사람도 없고, 좋은 일만 생기는 사람도 없다. 한 사람에게 운은 10년을 단위로 크게 흐름이 바뀌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정해진 대운의 흐름에 따라 물러서야 할 때인지 나아가야 할 때인지 판단하고 행동하면 불행을 최소화하고, 행복은 극대화할 수 있다. 자연의 사계절이 봄부터 겨울까지 기후 변화를 보이듯 운명도 좋을 때와 나쁠 때가 번갈아 가며 흐름을 보인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은 앞으로 어떤 운이 다가올지는 알 수 없어도, 그 운로(運路)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은 이 ‘때’를 모르기 때문에 정해진 운로의 정보를 얻어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운명을 아는 것은 일확천금의 요행수를 바라는 심보가 아닌, 진정한 주제 파악이다. 긍정적 마인드와 성취감, 지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 성공을 부르는 자기 객관화를 다른 곳이 아닌 자기 운명에서 불러내야 한다.

좋은 운명과 나쁜 운명으로 나눌 수 없다
사주 운명을 물을 때는 막연한 희망을 캐내는 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주 명리에 근거해 타고난 운명의 전체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주 명리는 먼 거리를 보는 망원경과 같다. 그러니 좋다 나쁘다의 관점에서 자기 운명을 판단하고 낙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운명학은 우주라는 거대한 질서를 탐구하는 인문의 영역으로, 스승을 중심으로 한 문파를 형성하고 각자의 이론이 다르다 보니 해석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운명가의 해석이 다양하다고 해서 한 사람의 운명이 해석에 따라 좌우되거나 바뀌는 그런 일은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나’라는 본질의 문제이다. 본질을 꿰뚫으면 고통조차 동반자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운 있는 사람은 부지런하다
자연은 좋고 나쁜 때를 가리지 않고 제 할 일을 함으로써 인간에게 많은 것을 선사한다. 오직 인간만이 선악, 호불호, 행불행으로 자기 운명을 벗어나려 애쓴다. 벗어나려 애쓰지 말고, 때와 분수에 맞는 행동을 하려 애써야 한다. 운명은 자연에서 발생한 것이니 그저 존재할 뿐이다. 운 있는 자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운 있는 자는 좋은 환경과 인연이 된다. 하늘이 정한 시간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자만이 달콤한 열매를 맛본다. 이것이 운명이 우리에게 던져준 진리이다.

목차

추천의 글 1 운이 있는 사람은 운명이 알려주는 대로 최선을 다합니다_하충식(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이사장)
추천의 글 2 운명론을 이해하면 위기에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알게 됩니다_염용표(법무법인(유) 율촌 송무부문장 변호사)
추천의 글 3 정해진 운명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_이영돈 PD

프롤로그 사주 명리는 세상과 나의 밀월관계

Chapter 1 정해진 운명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주식도 인생도 시드 머니가 좌우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운명의 본질은 시간 속에 있다
좋은 운명과 나쁜 운명은 나눌 수 없다
인간이 가진 자유의지의 치명적 결함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 │ 10명 가운데 1명은 이름과 생년월일이 동일

Chapter 2 정해진 운명을 어떻게 살 것인가
타고난 본질과 도구를 찾아라
개운은 운명을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다
도화살에도 복덕이 쌓여 대운을 만나면 남보다 많은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노력은 왜 해야 할까
좋은 사주를 택해 제왕절개로 태어난다면?
결혼으로 내 운명이 바뀔까?
시위를 떠난 화살은 돌아올 수 없다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 │ 육친 혹은 육신

Chapter 3 운명의 가장 큰 축, 사주
서양의 심리학, 동양의 사주 명리학
사주 명리는 취미도 점술도 아닌 실용방법론
연월일시 사주의 의미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천간과 지지가 만드는 육십갑자
사주 명리의 역할은 안심입명이다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오행의 상극상생
오행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태어날 때 받은 세 가지 비단주머니
후천적 변수는 어디에서 생기나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오행에 의미를 더하는 조후

Chapter 4 사주와 관상은 따로가 아닌 하나
사주와 관상을 동시에 봐야 하는 이유
관상과 인상은 다르다
최고의 관상은 자연 그대로의 조화를 보여준다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당대 최고 관상을 지닌 워렌 버핏
얼굴 4인방, 귀 눈 코 입
성형은 기운을 돋우는 역할이다
운명을 바꿀 수도 없는데 관상은 왜 보는가
사주 명리, 관상, 풍수를 하나로 보기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오행과 방위, 컬러

Chapter 5 명리의 사고방식으로 세상과 마주하기
부부 _ 내 눈에 든 들보는 안 보이고 남의 눈에 든 티끌만 탓한다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속궁합 겉궁합
자녀교육 _ 부모 자식 간에는 그런 게 있다
진로 _ 공부 잘한다고 돈 잘 버는 것은 아니다
친구나 동료 _ 싸우는 사람하고만 싸우게 되는 이유
재테크 _ 수익 내는 사람과 손해 보는 사람
격물치지 _ 직관력을 키워라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꿈은 어떤 의미

Chapter 6 나의 스승 제산선생
사주의 신이라 불린 부산 박도사
스승의 그림자를 따르며 가는 명리 학자의 길
한보그룹의 부도를 예견한 제산선생
제산선생의 신통력이 세상에 알려진 10.26사건
기업경영의 난제를 풀어준 제산선생
제산선생이 사주의 신(神)인 이유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종교

에필로그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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