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좋은 의사 나쁜 의사

좋은 의사 나쁜 의사

  • Larry R. Churchill
  • |
  • 박영사
  • |
  • 2023-09-25 출간
  • |
  • 308페이지
  • |
  • 150 X 216 X 3mm
  • |
  • ISBN 979113031814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6,83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8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감사의 말


우리는 이 책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다음의 여러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밴더빌트 통합건강센터 책임자인 Roy O. Elam은 우리가 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우리가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를 꾸준히 격려해주었다. 옥스포드 대학교 출판부의 Peter Ohlin과 그의 가장 유능한 동료인 Lucy Randall은 출판 과정의 모든 일들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와주었다. Katie Haywood는 원고의 서식을 만드는 데 뛰어난 기술을 발휘해주었다. 그가 아니었다면 원고를 이렇게 훌륭하게 준비할 수 없었을 것이다. Jessica Ryan은 원고의 최종 버전을 최고의 솜씨로 편집해주었다. 처음부터 우리의 목적을 이해했던 Kathryn Montgomery는, 그녀가 이전에 발간했던 우리의 책인 치유자에서 했던 것처럼, 우리의 계획서와 원고를 꼼꼼하게 검토해 주었다. 결정적인 단계에서 우리 원고에 대해 빈틈없는 논평을 해준 Howard Brody, 예리하고 솔직한 편집 작업으로 우리를 도와준 Allison Adams에게 감사를 드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HPCG) 센터 의료책임자인 Juan­Carlos Monguilod와 다른 행정직원들은 호스피스 환자들 14명과의 인터뷰를 하는 데 귀중한 도움을 주었다. 우리 연구에 대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그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아준 HPCG의 뛰어난 사회복지사들인 Holly Bessey, Anne Batten, Debbie Garner, Beth Mills, 그리고 Madara Shillinglaw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치유자를 위한 인터뷰에 응해 주시고, 그 후에 우리가 인터뷰할 환자들의 명단을 우리에게 제공해준 의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통상적인 치료의 풍부함과 지혜에 대한 Ruel Tyson의 가르침은 수십 년 동안 우리의 기준점이었다. 밴더빌트 대학교의 생의학윤리와 사회를 위한 센터에서 일하는 학자들과 교사들, 그리고 특히 센터 책임자인 Keith Meador에게 감사드린다. 색인 작업을 도와준 동료 Paula DeWitt, 그리고 우리를 늘 웃게 해주는 유능하고 쾌활한 조교 Denise Lillard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누구보다 우리가 가장 큰 빚을 지고 고개 숙여 감사해야 하는 이들은 우리의 인터뷰를 허락해준 환자들과 우리 인터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준 그들의 가족들이다. 우리들이 그들의 통찰력 중 일부나마 받아 적을 수 있었다면 우리는 대만족이다.
Larry Churchill은 이 프로젝트에서 재미와 배움을 얻은 것에 대해 공동 저자인 Joe와 David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든 먼 곳에 있든, 살아 있든 이미 고인이 되었든 간에, 그가 사는 동안 그를 겸손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영감을 준 모든 가족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늘 그렇듯이, Sande에게 감사를 표한다.
Joseph Fanning은 상호성에 기반을 둔 가르침과 웃음, 엄격함 그리고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독서 모임에 대해 공동 저자인 Larry와 David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언제나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그의 부모 Tom and Gail Fanning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매일 밤 집에서 그를 포옹으로 맞이해준 아이들, Ben, Mia, 그리고 Willa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Carrie의 호기심과 동료애에 감사한다.
David Schenck는 현상학과 생명윤리가 서로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Dick Zaner에게 감사한다. 스토리들을 듣고 또 들어준 Kelia Culley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끝으로, Polanyi가 말한 바와 같이, 심층 연구에 필수적인 유쾌함을 경험하게 해준 공동 저자 Larry와 Joe에게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

목차

역자의 말 ㆍ iii
감사의 말 ㆍ ix

들어가는 글 ㆍ 1


제1장 환자로 산다는 것 ㆍ 13

환자와 질병의 구별 16
환자가 되기로 결심하기 18
환자의 삶을 그린 삽화 24
첫인상 30
정보 전달 31
내 편 33
인간적 유대 I 34
배려 I 37
온전히 함께하기 I 38
어려운 대화 I 40
배려 II 41
어려운 대화 II 42
온전히 함께하기 II 45
전체성 회복 45
인간적 유대 II 47
해결책 48
지혜 이야기 49


제2장 임상 공간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ㆍ 55

신체적 친밀감 형성하기 57
치유를 위한 임상의사의 특성들 64
차분함 66
주의 깊은 관심과 폭넓은 인식 67
정직과 신뢰 69
접근성과 옹호 73
보살핌, 공감, 측은지심 77
요약 88


제3장 잘못된 출발과 자주 겪는 실패 ㆍ 91

잘못된 출발 96
자주 겪는 실패 99
환자를 대상이나 숫자로 취급하기 99
서두르는 의사 103
무관심한 의사 106
감정 회피 112
부적절한 말 116
부정적인 신체 언어 121

제4장 세 가지 여정 ㆍ 127

“소염제 이부프로펜과 사랑” 131
“주파수 맞추기” 150
“우리 모두는 같은 것을 원한다” 167


제5장 환자가 된다는 것: 슬기로운 환자생활 ㆍ 193

환자가 된다는 것의 현상학 196
행위주체성: 임상의사 그리고 환자 196
환자의 세계 200
취약성 및 반응성: 환자에 대한 윤리적 고찰 200
그녀를 떠밀고 가기 203
이중 행위주체성의 윤리적 영역 206
취약한 존재로서의 신체 207
호소하는 존재로서의 신체 208
타인에 대한 반응 209
타인에 대한 인정 209
환자의 삶에서 이중 행위주체성의 리듬 210
시간 지키기, 신체 붙잡기 212


제6장 의료윤리에 대한 재고: 공감진료를 향하여 ㆍ 223

생명윤리학 원칙의 허점 225
의학윤리 강령의 나르시시즘 239
앞으로 나아가기: 선서와 교육 기회 243
의료인 선서의 개정: 새로운 출발 246
치유자인 의료인 교육 247


붙이는 글 ㆍ 253

1. 연구 설계 및 계획 253
2. 자료수집: 반구조화 인터뷰 254
표본추출과 대상자 모집 254
인터뷰 가이드 256
인터뷰 진행 258
3. 자료분석 258
코드북 개발 258
4. 글쓰기 260


참고의 글 ㆍ 262
찾아보기 ㆍ 281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