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다 보면 어려운 사자성어가 저절로 쏙쏙”
국내 45만 초등 교사들의 멘토가 개발한 스토리텔링 학습동화
초등 교과서 주요 사자성어를 엄선해 엮은
초등 한자 읽기책의 결정판
★ 초등 교육 대표 채널 <어디든학교> 하유정 쌤 강력 추천!
★ 국어, 사회 초등 교과 연계 필수 사자성어 수록
★ 문해력, 어휘력, 사고력을 높이는 국내 최초 고전 학습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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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자로 이루어진 넓고 큰 사자성어 세상을
신비한 판타지 소설로 만날 수 있다니, 벌써 설렙니다.
낯설고 어려운 사자성어, 공부마저 어렵게 하지 마세요.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천년손이와 사자성어 신비 탐험대 이야기 속으로,
흩어진 사자성어를 찾아 함께 떠나 볼까요?
_하유정 (초등 교사 ? 유튜브 채널 〈어디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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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닥락궁 도술학교를 구하려면
인간 세상에 흩어진 사자성어를 모두 찾아야 해!
꼬마 신선 천년손이와 용족의 후예 자래, 마지막 구미호족 수아는 검은 매화단이 빼앗아 간 두루마리와 흩어진 사자성어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떠났어요. 이번에는 오싹하고 무섭지만 자꾸만 궁금해지는 대나무 숲의 비밀을 풀기 위해 동분서주한답니다.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은 자래와 수아는 도술 실력이 부쩍 상승한 천년손이와 함께 검은 매화단에 맞서 용감하게 싸웁니다. 하지만 무슨 꿍꿍이인지 검은 매화단은 홀연히 사라지고 궁궐 안팎에선 수상쩍고 괴이한 소문이 들려옵니다. 천년손이 삼인방은 과연 검은 매화단의 음모를 파헤치고 세상에 흩어진 사자성어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문해력은 물론, 독해력과 어휘력까지 쑥쑥 높여 주는 사자성어! 초등 필수 어휘로 교과서에 꼭 등장하지만, 어려운 한자와 난해한 해석 때문에 어려워하는 어린이가 많아요. 사자성어가 낯선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로운 캐릭터와 빠르고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집중도를 높인 학습 판타지 『천방지축 천년손이와 사자성어 신비 탐험대』 2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첫 페이지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권의 모험을 통해 힘이 더 강력해진 삼총사는 검은 매화단에 맞서 폭발적인 기량을 펼칩니다. 손에 땀을 쥐는 전개에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화려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순식간에 몰입해 읽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책 읽기에 빠져 집중하는 순간은,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에요.
본문에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 교육과정에서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만 쏙쏙 골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활용법까지 알차게 담아,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와 사자성어에 능숙해질 거예요.
상황별로 익히고 입말로 따라 하며
초등 한자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신개념 학습동화
“다음 권은 언제 나와요?” “빨리 읽고 싶어요!”
아이들과 학부모가 먼저 찾고 현장 교사들이 연달아 추천한
고전 학습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
1. 학습어의 기본은 한자!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한자와 사자성어가 쏙쏙!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바로 학습어의 등장에 있다. 학습어는 모두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들이라 음과 뜻을 모르면 그 내용을 유추하기 힘들다. 이 책은 흡인력 있는 이야기에 다양한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자연스럽게 녹여, 언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한다. 이야기에 빠져 들어 읽기만 해도 한자어에 눈을 뜨고, 저절로 뜻과 문맥까지 파악할 수 있다.
2. 국어, 사회 등 초등 교육과정 연계, 교과서 깊게 읽기
이 책에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와 사회 등 초등 교육과정에서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가 담겨 있다. 1권에 비해 더 많고 다양해진 사자성어는 국어와 사회 교과와 연결되며 더욱 확장성 있는 학습으로 이끈다. 사자성어를 확인하고 교과서를 펼치면 늘 읽어 왔던 내용이 사자성어와 엮이며 새로운 시각으로 펼쳐진다. 교과서를 펼치고 왜 이 내용이 사자성어와 어울리는지 추측하며 인과관계를 따지는 독후 활동으로 교과서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
3. 우리 고전의 핵심을 추리고 옛 지혜의 현대적 가치까지 재해석
대입 수능에도 매해 출제되는 우리 고전은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이 책은 고전 속 주요 인물과 사건, 당시의 배경과 시대상을 자연스럽게 파악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옛 이야기 특유의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덜어내고, 시대를 초월해 지금 여기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 지혜와 가치는 그대로 전달하되, 지금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편해야 하는 부분은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4. 문해력·어휘력·사고력 쑥쑥! 국어 실력의 토대가 쌓이는 사자성어 읽기책!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가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자어와 사자성어, 우리 고전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이야기와 함께 차근차근 익힌 어휘력과 문해력은 아이의 국어 체력이 되어 쌓이고, 또 다른 독서에까지 흥미를 붙이도록 유도한다. 그렇게 빠져들어 읽다 보면 생각하는 힘은 물론 논리력과 사고력까지 높아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책 읽기로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어휘 맥락이 잡히고 평생 국어 실력의 토대가 다져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