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① 대부분의 학생은 회계사가 아니라 관리자가 될 것이라고 판단
관리회계를 처음 배우는 학생의 대부분은 회계사가 아니라 조직의 관리자가 되리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본 교재는 관리회계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 초점을 두고, 복잡한 개념에 대한 설명을 지양했다.
② 의사결정에 대한 중요성
본 교재는 총 3개의 장(7장, 8장, 9장)을 의사결정 프로세스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③ 측정해야 관리할 수 있다(You Get What You Measure)
본 교재는 “측정해야 관리 할 수 있다(you get what you measure).”라는 명제에 각 장의 개념을 적용하여 해당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12장에서는 성과측정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④ 데이터 분석을 관리회계의 다양한 개념과 기법에 접목
본 교재는 각 장에서 "Data Analytics in Action"을 본문에 배치하여 해당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⑤ 관리회계의 개념과 기법을 실제 현장에 적용
각 장에서 "Link to Practice"와 "CASE"를 추가하여 현장의 경영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⑥ 명확성, 간결성, 최신성
본 교재는 한 학기의 강의 분량에 적합하도록 내용을 구성했고, "제약이론(Thoery of Constraints)," "경제적 부가가치(Economic Value Added; EVA)," "균형성과표(The Balanced Scroecard)," "전략지도(Strategy Maps)," "활동기준원가계산(Activity-Based Costing)," "활동기준원가관리(Activity-Based Management)" 등 다양한 경영혁신기법도 소개했다.
⑦ 학습한 지식을 검증할 풍부한 기회 제공
각 장의 후반부에서는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