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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고고학자들

어쩌다 고고학자들

  • 세라 앨비
  • |
  • 책과함께어린이
  • |
  • 2023-08-28 출간
  • |
  • 304페이지
  • |
  • 185 X 240 X 18mm
  • |
  • ISBN 979119291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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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평범한 사람들이 발굴한 유물이 역사책을 바꾼다!
600년 전 전사한 왕의 시신이 주차장 아래에서 발굴되고, 초기 그리스도교의 중요 판본인 ‘사해 문서’가 잃어버린 염소를 찾다가 발견되고, 청동기 시대의 미라가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는가 하면,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동전이 지구 반대편 호주 해변에서 발견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까?
앞에서 언급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처럼 많은 고고학 유물과 유적은 전문 고고학자들이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모든 유물·유적이 그렇게 발견될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히 유물과 유적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찾은 유물과 유적이 알고 보니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이었고, 나아가 역사책까지 바꾸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말 그대로 ‘어쩌다 고고학자’가 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어쩌다 고고학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역사적인 보물을 찾게 되었을까? 진시황릉 근처의 병마용갱을 발견한 농부는 우물을 파다가, 1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 살던 인류의 흔적을 발견한 카우보이는 홍수로 휩쓸려 간 땅을 살펴보다가, 2천여 년 전에 죽은 늪 미라를 발견한 가족은 연료를 캐다가 ‘어쩌다 고고학자’가 되었다. 그들은 자기 일을 하던 도중 우연히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고는 연구자 혹은 연구 기관에 알려 유물이 손상되지 않은 채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했다.
그럼 우리는 이런 우연이 없으면 보물을 발견할 수 없을까? 저자는 우리 모두 ‘어쩌다 고고학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주변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평소와는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옛사람이 남긴 물건을 진짜로 발견하게 되었을 때 행동 요령도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옛 고고학자들이 저질렀던 잘못, 예를 들어 남의 나라 유물을 마음대로 가져간다든가 누군가에게 판다든가 하는 일을 지적하면서 요즘 고고학자들이 지키는 윤리적 지침도 알려 준다.

고고학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것!
이 책은 평범한 이들이 어떻게 유물·유적을 발견하게 되었는지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유물·유적에 얽힌 역사는 물론 발견 당시의 시대 상황, 발견물을 연구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이 역사책을 어떻게 바꾸게 되었는지도 말한다. 거기에 어려울 것만 같았던 고고학 개념을 발견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낸다. 딱딱할 수도 있는 역사 이야기를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더 이상 고고학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게 않게 될 것이다. 오히려 고고학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보물 탐험처럼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독자는 진짜로 ‘어쩌다 고고학자’가 될지도 모른다!

목차

들어가며|우리는 모두 아마추어

1장 과거에서 들려온 폭발 소식
2장 돌에 새겨진 것은
3장 들판을 누비던 거인
4장 차곡차곡 쌓인 악어 속에
5장 와장창 난파선
6장 그의 주장은 옳았어
7장 구석기 시대의 화가들
8장 구리 동전 사건
9장 두루마리의 비밀
10장 수렁에 빠지다
11장 운 좋게 부서지다
12장 영원히 당신의 것
13장 어둠의 사원
14장 왜 여기에 무덤이
15장 도랑 속 살인 사건
16장 해골의 열쇠
17장 비밀의 방
18장 아마도 설마?

고고학을 더 파헤쳐 보자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면-여러분도 "어쩌다 발굴"을 할 수 있어요

나오며|고고학은 열린 문
옮긴이의 말|우리가 사는 이곳은 과거 누군가가 살던 곳

참고 자료
인용 출처
사진과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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