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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여무엇이두려운가(ART&FERA)

예술가여무엇이두려운가(ART&FERA)

  • 데이비드 베일즈 , 테드 올랜드
  • |
  • 루비박스
  • |
  • 2012-11-25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970231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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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PART 1
1 문제의 본질
몇 가지 가설
2 예술과 두려움
꿈과 실행 / 상상력 / 재료 / 불확실성
3 자신에 대한 두려움
예술을 하는 '척'하기 / 재능이라는 것 / 완벽이라는 함정
존재의 소멸에 대한 두려움 / 마술적인 힘
기대감의 두 얼굴
4 타인에 대한 두려움
이해의 대가 / 인정에 따르는 위험 / 지지라는 또 다른 문제
5 나만의 작품 찾기
유용한 방식

PART 2
6 예술 밖의 세계
일상적인 문제들 / 공통의 기반 / 예술 체계의 문제
경쟁심, 그 필요악 / 예술 체계망
7 예술 학계
교원의 문제 / 학생의 문제 / 예술에 관한 책
8 개념의 세계
아이디어와 기교 / 예술과 공예 사이 / 새로운 작품의 운명
습관이라는 자율신경 / 예쑬과 과학의 영역 / 자기참조
은유라는 통과의례
9 인간의 목소리
물음 / 예술과 삶의 상수 / 인간의 목소리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서소개

이 책은 예술가이자 오랜 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으로, 창작 활동을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7년에 걸친 대화와 논의를 거쳐 만들어냈다. 이들은 예술을 특출한 소수의 천재들이나 하는, 별난 것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지은이들 역시 우리와 같이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평범한’ 예술가들이이기에, 예술가들의 고뇌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이 토론을 거듭할수록 제기된 의문은 “예술을 시작했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중도에 그만두는가”였다. 이 책은 예술 창작 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예술 전반에 뿌리내린 문제들까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문제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 대안과 조언을 제시한다.
예술가로 산다는 것은, 두려움과 마주하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컴퓨터 자판이나 하얀 캔버스를 앞에 두고 멍한 시간을 보내봤거나, 오선지나 이젤과 씨름을 벌여본 사람은 알고 있다. ‘예술ART’과 ‘두려움FEAR’은 동의어나 다름없다는 것을.

예술계 언더그라운드 클래식, 7년 만에 새롭게 단장
2012년 현재 아마존 예술분야 스터디&티칭Study&Teaching 6위, 예술비평 19위
이 책이 출간된 직후, 미국의 젊은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작은 센세이션이 일었다. 이들에서 시작된 입소문은 인터넷으로 가속화되어 아마존 예술분야에서 당당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2006년 출간되자마자 많은 예술가들과 예술학도들, 교사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출간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멘토로, 영화감독 용이 감독을 비롯한 많은 예술인들이 채택한 교재로 활발히 이용되며,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언더그라운드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 현재까지도 아마존 예술분야 스터디&티칭Study&Teaching도서 6위, 예술비평도서 19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사랑과 관심 속에《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가 개정증보판으로 새 단장을 하게 되었다. 개정판에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번역을 매끄럽게 매만졌으며, 이미지를 수록하여 글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재미를 더했다. 이 책에서 위로를 받았던 기존의 독자들에게는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소중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창작, 두려움을 넘어
이 책은 예술가이자 오랜 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으로, 창작 활동을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7년에 걸친 대화와 논의를 거쳐 만들어냈다. 이들은 예술을 특출한 소수의 천재들이나 하는, 별난 것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지은이들 역시 우리와 같이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평범한’ 예술가들이이기에, 예술가들의 고뇌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이 토론을 거듭할수록 제기된 의문은 “예술을 시작했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중도에 그만두는가”였다. 이 책은 예술 창작 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예술 전반에 뿌리내린 문제들까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문제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 대안과 조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창작 활동을 하면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두려움의 정체를 파헤치고, 매일 경험하는 작업의 기복과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고비를 넘긴 다음 순간에 창조적인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옆에서 코치해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림 그리는 법이나 글 쓰는 법, 또는 작곡하거나 춤추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또 성공한 화가나 작가, 작곡가, 무용수의 작업/작품을 나열하며 영감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위해 애쓰거나 남들의 찬사를 받기 위해 애쓰는 예술가가 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 예술계에 만연한 풍조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대신 예술가들에게 내가 가진 재능과 노력하는 대상에 대한 의구심과 좌절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 창조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또 자신의 작업을 ‘결과’로서 끝이 아닌 ‘과정’으로서 보게 해준다. 모든 분야의 예술가들과, 예술가로서 자신감을 잃어버렸거나 자신이 예술가라고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을 북돋아주고 일깨워주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예술가의 진정한 솜씨가 발휘될 때는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이 ‘자기화’될 때인 반면, 자신감 상실과 부정적인 생각이 예술 창작의 걸림돌이지 않은가.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어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책은 예술 창조 과정에서 예술을 향상시키고 분석하는 데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지만, 현대를 사는 생활인이라면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읽어볼 만하다. 두려움, 불확실성, 인정하기, 비전, 상상력, 재능, 완벽주의, 기대감, 이해, 수용, 경쟁, 습관, 창조성 등과 같이 책에서 언급되는 이러한 모든 이슈들은 우리가 노력하는 삶을 살면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결코 얄팍한 자기계발서는 아니며,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복음서나 추정에 근거한 이야기도 결코 아니다. 그저 경험에 바탕을 둔 담담한 이야기들은 자신의 인생에도 적용할 만한 조언들이다. 이 책에 담긴 현실적이고 희망 가득한, 소중하고 실질적인 지혜는, 삶에서 문득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삶 역시 그 어떤 예술품보다 아름다울 수 있기에.

이 책을 만난 독자들의 추천평

내가 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이끌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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