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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이지빼앗긴왕좌

드래곤에이지빼앗긴왕좌

  • 데이비드 게이더
  • |
  • 제우미디어
  • |
  • 2012-11-05 출간
  • |
  • 480페이지
  • |
  • ISBN 97889595226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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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퍼렐던의 자유와 빼앗긴 왕좌를 되찾아라! 인기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 에이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 『드래곤 에이지: 빼앗긴 왕좌』. 철없는 소년에서 진정한 왕이 되기까지, 백성들을 구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제국의 침략으로 주권을 빼앗긴 평화로운 나라 퍼렐던. 왕위를 되찾으려던 퍼렐던의 여왕은 영주들의 배신으로 살해당한다. 여왕을 지지하던 세력이 모여 반란을 일으키고, 마릭 왕자는 그들을 이끌게 되지만 휘하의 기사들은 그를 애송이로 여기며 무시한다. 그런 마릭에게 동료라고는 그의 목숨을 구해준 젊은 무법자 로게인과 마릭과 정혼한 아름다운 여전사 로완뿐인데….
철없는 소년에서 진정한 왕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여느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두뇌와 무술 실력, 행운(?)으로 모든 일을 저 혼자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큰 사건이 터져도 알아서 척척 해결해버리니 그들의 곁에 선 다른 이들은 그저 조연에 불과하다. 『빼앗긴 왕좌』의 마릭은 그들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지도, 일당백의 검술 실력을 갖고 있지도 않다. 그저 친근하게 누구에게나 말을 걸고 어울리는 모양새가 일국의 왕자가 아니라 사람 좋고 털털한 옆집 청년 같다.
이 소설은 마릭이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지가 아니라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갈등을 겪고, 또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대제국 올레이의 침략으로 하루 아침에 퍼렐던의 평화는 깨지고 말았다. 여왕과 어린 왕자는 왕성에서 쫓겨나고, 제국에서 온 새로운 통치자는 퍼렐던 백성들의 재산과 땅을 빼앗으며 폭정을 일삼는다. 무거운 세금으로 신음하던 영주들과 백성들은 여왕이 왕위를 찾길 소망하며 자발적으로 의병을 일으킨다. 허나 그들을 이끌던 여왕은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고, 이제 모든 것은 마릭 왕자에게 달렸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며, 엉뚱한 구석이 있는 마릭. 마냥 철없이 구는 왕자를 주변 사람들은 무시하기 일쑤다. 그런 마릭을 돕는 건 냉정하지만 든든한 조력자 로게인, 그리고 뛰어난 검술을 가진 당찬 정혼자 로완뿐.
이들의 도움으로 마릭은 점차 왕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는데…….

보통 사람들의 보편적인 성장기
진정 우리가 바랐던 판타지는 사실 이런 게 아닐까?

현실에서는 승자가 모든 걸 독식한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전부를 가져가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 약점을 공격받아 하나도 건지지 못한다. 가혹한 시스템이 아니냐, 실패한 이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해보아도 막상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라는 강력한 문구에 밀리고 만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의 소망이 투영된 판타지 세계에서는 유아독존 식으로 제 능력을 뽐내는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들은 보통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났고 날고 기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으며 그에게 대적할 자는 어디에도 없다. 시쳇말로 ‘엄친아’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그 엄마 친구 아들의 실체는 묘연하기만 할 뿐, 우리 모두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보통 사람 아닌가. 판타지 세계의 등장 인물 모두가 처음부터 특별할 필요는 없다. 사실 우리에게 더 납득이 가는 이야기는 평범한 이들이 특별한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이 아닐까? 처음에는 미흡할지 몰라도 믿음과 지지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마릭과 동료들의 모습은 사회에 첫발을 들인 불완전한 성인, 불안한 청춘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새벽녘 하늘에 용이 울부짖으며 새 시대를 알린다. 드래곤 에이지가 밝아오는 이 새벽, 빼앗긴 왕좌를 탈환하려는 마릭 일행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목표를 향해 좁은 길을 위태롭게 달려가는, 암흑 속 위험에 정면으로 맞선 마릭 일행의 도전! 그들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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